소유, 이웃 남성의 이해 불가 '엽기' 범행에..."그만 해라 진짜"(히든아이)

작성일 08-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속옷 훔친 침입범…도 넘은 변태 행각에 '히든아이' 패널 전체 경악 현직 형사 "한두 번 해본 솜씨 아니다"…상습적 범행 정황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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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예품 인턴기자) '히든아이'에서 이웃 여성의 아파트에 불법 침입해 속옷을 훔친 남성의 엽기적 범행이 패널들의 격분를 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이웃 여성의 집에 불법 침입해 속옷을 훔치는 남성의 이해할 수 없는 엽기 범죄를 살펴본다. '히든아이'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로,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토대로 실제 사건을 추적하며 범죄의 실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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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15초 만에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세 차례 침입한 남성의 엽기적인 범행이 드러난다. 여성의 속옷을 훔치는 영상에 현직 형사 이대우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소유는 "그만 해라 진짜"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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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이 공개된다. "10년 전에 네가 날 죽였잖아"라는 말을 퍼부으며 비행기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한 승객은 승무원을 폭행하고 비상문까지 열려 했고, 결국 포승줄까지 동원되는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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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라이브 이슈'에서는 한 가정을 피로 물들인 이혼 범죄가 집중 조명된다. 외도와 경제적 착취를 일삼던 남성은 배우자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9살 딸 앞에서 아내를 살해했다. 여기에 달려온 장모까지 공격하는 죄질이 매우 중한 범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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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재판 과정에서 남편의 누나가 피해자 가족에게 상상 이상의 발언을 쏟아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권일용은 "아내가 아닌, 효용가치가 떨어진 대상으로 보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며 잔혹한 심리를 분석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오는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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