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최시훈, 유흥업소 루머에 "아내에게 미안해"

작성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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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d66e28a76125ce9509d6f40075f913de9d3579850c796fba66425aa99e104" dmcf-pid="B1aYJExp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is/20250824050625945dgqe.jpg" data-org-width="518" dmcf-mid="zkfkBxUl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newsis/20250824050625945dg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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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6f1272e57571b3144e2383fdce70338bb209613dc179b78af8b86e4763d688" dmcf-pid="btNGiDMUt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에일리와 결혼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776c7152ebf02439598a7eb0247e254784f01d908cf45fc7edf8c2d6c169d4" dmcf-pid="KFjHnwRu5V" dmcf-ptype="general">에일리와 최시훈은 23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5'에 나와 최시훈 관련 루머를 접했을 때 심경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f5c86858f75251df6edaf6cc52f213e69920b94a3c570009c3fdd5e739b6e3d6" dmcf-pid="93AXLre7X2" dmcf-ptype="general">최시훈은 "아닌 걸 증명하는 게 정말 어려웠다. 혼자 대처해나가야 하는 것들이 힘들었다. 세상 사람들한테 상처를 너무 받아서 연기를 멀리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af7d53cc2f8a4c5e987582d96c2fbd6ef30b587cb8af078628c6b0f33d31a8" dmcf-pid="20cZomdz59"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지하주차장 구석에 혼자 앉아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며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6670d532e1b6c82481bbc90fb14d229305e301a40c2d78a46dd97c4d998b2e" dmcf-pid="Vpk5gsJqYK" dmcf-ptype="general">최시훈은 유흥업소를 운영했다는 루머와 함께 이른바 야방(야한 인터넷 방송) 업체 대표라는 뜬소문에 휩싸인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cc6249883d5aad35d1cebd02be98275a5a9774ed06126986ffbdcd1744ec345f" dmcf-pid="fUE1aOiB5b"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남편이 사람들한테 관심을 안 받고 싶어 했는데 그때 나를 만나서 다시 관심이 집중됐다"며 "심지어 저희가 신혼여행을 가 있는 동안 이상한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0dd17cc86a9e4e38c13a255d6a93aee6a8d1b7fac9464c622cda35c629e163" dmcf-pid="4RX8T3Cn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이 야한 방송을 하는 여자들을 관리하는 대표라는 루머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6e43003cb0b04f9d28a69bac6bcae7d6f858e1c37fcfa7483d6e41d361a1786" dmcf-pid="8eZ6y0hLtq" dmcf-ptype="general">에일리는 "그래도 우리 둘이 같이 있으니까 휴대전화 끄고 함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e81d105d7fd876b004ba59320e53c2431ccfc5f068d5eb860d035b9c80d21d" dmcf-pid="6d5PWploYz" dmcf-ptype="general">최시훈은 "에일리 역시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일이 많은데 남편 때문에 또 힘든 일이 생기면 미안하기도 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PJ1QYUSg1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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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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