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아닌 '아빠'로…김병만, 가족과 함께 돌아오다

작성일 08-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만, “아이들의 존재에 눈물…책임감이 생겼다” 진솔 고백<br>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5일 김병만 가족의 첫 등장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vitUSg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4104161b438ea1a5dc9d4ed4db6a9015350f6dc2338529b1d1a41a35eb60b" data-idxno="562250" data-type="photo" dmcf-pid="U5sQY5me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5662nwfl.jpg" data-org-width="720" dmcf-mid="tms0cre7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5662nw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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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4f3bef208f5854daac1dc7a26cb7649c2aab9cfa03731ac5d377863f6e5b8d" dmcf-pid="7tIMHtOJRi" dmcf-ptype="general">(MHN 오세나 인턴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한 개그맨 김병만이 가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2ab8410b852410dd877935571b8b06ebd4fe54acbb88bf713266724001c8cb8" dmcf-pid="zFCRXFIiJJ"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5일 방송에서 9월 결혼을 앞둔 김병만이 아내와 두 자녀를 시청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826eceb42a839517eb5175718b95c77a34148202e0be707f033da0aa5d45eb" dmcf-pid="q3heZ3Cnid"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째 딸에 대해 "진짜 내 편을 만난 것 같다"라며 아이가 건넨 한마디에 큰 위로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나도 아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벅찬 심정과 함께, 무슨 일을 해서라도 가족을 먹여 살려야겠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582f3a910ac2f6b69e272ad2f18a0f2751696274479a6d8aa99765a355ec46" data-idxno="562249" data-type="photo" dmcf-pid="bpSJ1plo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6919anlb.jpg" data-org-width="720" dmcf-mid="FEZ8THDx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6919an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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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feb4100fef9889f39e3766e633fb035ed4a53e810353c2541f8a6dfbd242b6" dmcf-pid="9uTnFuvaRx"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아내와 자녀들이 자신의 '구세주'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가족이 내게 책임감을 줬고, 내 삶에 웃음을 가져다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fac2d77fae9c4c49ac93342e109375b15d679828d5945250fa6f9099c7f554c" dmcf-pid="27yL37TNL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신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에 대해 "전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직은 방송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조선의 사랑꾼'에서 진솔한 가족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8f293e45f407eef254d99d1d2376e25e4a00f2d3fcb75e2ddb2b8482488ad" data-idxno="562251" data-type="photo" dmcf-pid="feqhPezT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8166aqfi.jpg" data-org-width="720" dmcf-mid="3sD4vGEQ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HockeyNewsKorea/20250824010208166aq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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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95078b579d0fe76261f990f8832eb003183366ee46751db108df2cb8fd1641" dmcf-pid="8JbSxJBWd4" dmcf-ptype="general">한편,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김병만은 프로그램에서 '달인'이란 별명에서 착안해 "'조달'이라고 불러 달라"며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82d03a12a981a152d6c9a8d1183200dd154bfc6f025eb765d11d92d7559062c" dmcf-pid="6iKvMibYLf" dmcf-ptype="general">가족과 함께 돌아온 '사랑꾼' 김병만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a10160a859a60dc34593742d5cde84ac843977b5770e66e42197975e3580086" dmcf-pid="Pn9TRnKGnV" dmcf-ptype="general">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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