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김도균=강남 한복판 자연인, 이렇게 살다 골로 가” 고발 (동치미)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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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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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51a2684b21f005be468506f20694ff9d75d7b5dbcab997eb12c53919c4779" dmcf-pid="ZfgVyXwM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35839015lpsp.jpg" data-org-width="600" dmcf-mid="G5bGgcP3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35839015lp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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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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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35839187ilpt.jpg" data-org-width="600" dmcf-mid="HzezIvNf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35839187il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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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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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1PA6HtOJy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1c8c4d4737353a3cb171ac7e63e76c56a910f7eaa45b6caff2bc28636faebb7" dmcf-pid="tQcPXFIiyr" dmcf-ptype="general">최성국이 김도균을 고발했다. </p>
          <p contents-hash="005fe6f1de28cd2fe7c4c4c076c705c3d6479989b29c2ea6068d36fc5875198c" dmcf-pid="FxkQZ3CnTw" dmcf-ptype="general">8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죽어도 안 죽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2f07f0d8e461a0bf83ba9f214fa2566c62ff0ffd01ad7e167e333e4f620e45d" dmcf-pid="3MEx50hLWD"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김도균과 친분에 대해 ‘불타는 청춘’ 촬영 당시 처음 만났다며 “누가 결혼식 축가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몇 분에게만 이야기하기도 난감하더라. 가끔 촬영 중에 형님이 기타 치면서 노래를 해주셨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순수하게 음악이 좋아서 노래하는 느낌이라 도균이 형에게 축가를 부탁하면 어느 누구도 서운해 하지 않겠다 했다”고 김도균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5abdb6d918a1e3742b1e48852be8edcfbafcffde26e71f532313849721d6d94a" dmcf-pid="0RDM1ploSE" dmcf-ptype="general">김도균은 ‘원더풀 투나잇’을 ‘원더풀 웨딩’으로 개사해서 불렀다며 최성국의 결혼식 축가를 스튜디오에서도 선보였고, 금보라는 “생각보다 너무 매력이 있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b3fecf33372d18fa8f1a184823ddcb381e37f2ff30a15179640915e50ecb44e9" dmcf-pid="pewRtUSghk" dmcf-ptype="general">에녹은 “제가 알기로 최성국이 김도균을 고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라고 질문했고, 김용만은 “형 이렇게 살다가 골로 간다고 제보를 해주셨다”고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8fed031d1d9a5fae036ce12baa7e57e61c73b276fea9c85bf552ec9f57de22" dmcf-pid="UdreFuvayc"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강남 한복판에 사는데 자연인이다. 자연인 방송 보면 산타고 다니면서 좋은 걸 드시는데 이 형님은 안 좋은 것만 골라서 드신다. 어떤 패턴을 반복하며 사는데 예전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형님이 60대가 됐다. 전화를 늦게 받거나 안 받으면 무섭다. 왜 전화를 안 받으시지? 이 형님이 이런 삶이 계속해도 될까 싶은 마음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uO1sPezTy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ItOQdqyh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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