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이유있는 돌풍…'시스템의 힘' 작성일 08-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dWOSaVgz"> <p contents-hash="8e6cbdcd851e863f78da45a5ae0863909964e713cf1156f67e2a69f066df9a27" dmcf-pid="WWJYIvNfA7" dmcf-ptype="general"><br><strong>팬 참여가 아티스트 수익이 되는 시스템 구축<br>트리플에스 이어 후속 그룹까지 시스템 수혜 이어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84b9981bad169322320273faf0028ffa413bd4fe8da05c8ef7f23dc3396e2" dmcf-pid="YYiGCTj4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왼쪽부터)이 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유네버멧'은 초동 판매량 약 33만 6천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6위에 올랐다. 이는 대형 기획사 출신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을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데뷔 성적이다./모드하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0028ywix.jpg" data-org-width="640" dmcf-mid="P8cPbf1m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0028yw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왼쪽부터)이 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들의 데뷔 앨범 '유네버멧'은 초동 판매량 약 33만 6천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6위에 올랐다. 이는 대형 기획사 출신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을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데뷔 성적이다./모드하우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0ba34d08b888a277d212d6dddab177f39af19b945a80954db7827a4ab8a6e8" dmcf-pid="GGnHhyA8k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모드하우스의 신인 그룹 아이덴티티 유네버멧(idntt unevermet)이 '시스템의 힘'을 앞세워 K팝 신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22a0abb9a881d46906267be3243123ff87f7c11e526f25a065dc64564a417a0" dmcf-pid="HHLXlWc6op" dmcf-ptype="general">음반집계사 한터차트는 19일 모드하우스 소속 신인 보이그룹 아이덴티티 유네버멧(김도훈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 김주호 남지운 이환희)의 데뷔 앨범 'unevermet(유네버멧)'이 약 33만6000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성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deda0a8d471bc79633ca3483923fe6934169dd6fc46637226c593ceedce3147" dmcf-pid="XXoZSYkPg0" dmcf-ptype="general">이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6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특히 아이덴티티 유네버멧보다 상위에 있는 5팀은 모두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됐거나 대형 기획사 소속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이는 성과다.</p> <p contents-hash="5b0b37bd5852be09af83d2cf6103f043595503ee0f42486731053aba10deffb4" dmcf-pid="ZZg5vGEQc3" dmcf-ptype="general">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이 같은 성공 배경에는 소속사 모드하우스 특유의 '시스템'이 자리한다. 익히 알려진대로 모드하우스는 '코스모(COSMO)'라는 전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b6c6701990c057067f8166d5e6e9f40ff8a07cf2e9f7ac30eae3add3ad85753" dmcf-pid="55a1THDxkF" dmcf-ptype="general">'코스모'도 여타 K팝 아티스트 관련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각종 공지사항이나 이벤트 안내, 사진이나 글 공유와 같은 간단한 소셜 미디어 기능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e033624596bd802495f85fab928d2a15ae3303dea4e2c3405501f14901692f6" dmcf-pid="11NtyXwMjt" dmcf-ptype="general">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코스모를 특별하게 만드는 특별한 기능이 바로 '오브젝트(Objekt)'와 '그래비티(Gravity)'다.</p> <p contents-hash="ada50098553fafde6421e484cbe9e2899f71b3bd5790ade605768952290bea5a" dmcf-pid="ttjFWZrRa1" dmcf-ptype="general">먼저 '오브젝트'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기술을 활용한 포토카드의 일종이다. 코스모 플랫폼 내에서 구매한 '디지털 오브젝트'는 앱 내 지갑에 자동으로 보관되며 앨범이나 시즌 그리팅 등을 통해 얻은 '실물 오브젝트'도 QR코드를 찍어 디지털 형태로 보관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셈이다.</p> <p contents-hash="8ea0fab45489ed5966d54451a212fd460b471f8b616a0baa7e6c31e7b4eda625" dmcf-pid="FFA3Y5meo5" dmcf-ptype="general">또 구매한 '오브젝트'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양의 '코모(COMO)'가 주어지며 이 '코모'는 '그래비티'에 사용된다.</p> <p contents-hash="d7128179494d64432ad328aa86fad448bf70d91520559c268782a31630094e43" dmcf-pid="33c0G1sdjZ" dmcf-ptype="general">'그래비티'는 '코스모'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투표의 일종이다. 특히 '그래비티'는 단순한 인기투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룹의 타이틀곡을 결정하거나 유닛 멤버를 정하는 등 팀의 활동 방향과 콘셉트 등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414c9fc2c1e2b38497cb0b81f4d56d69d2476cbe9b40dd170d7d2cacff0236a" dmcf-pid="02lVubGkNX" dmcf-ptype="general">정리하자면 '코스모'에서 팬은 비용을 지불해 포토카드와 팀 운영에 참여할 권리를 얻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구조다.</p> <p contents-hash="49d3a9e720ef56f97ae0feee96dd3d4a137c7a818db1a37c1a04b64d4b3f34c1" dmcf-pid="pVSf7KHEjH" dmcf-ptype="general">이 시스템의 첫 수혜자인 트리플에스는 24인조라는 대규모 인원임에도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산이 이루어졌으며 아이덴티티 유네버멧도 데뷔와 동시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fd2598c99e6aded4b69681bca9a4966a3588210bd09e345bad9cc3372afa9f5" dmcf-pid="Ufv4z9XDcG" dmcf-ptype="general">사실 트리플에스와 '코스모'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성공여부를 떠나 '과연 이것이 가능한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모드하우스의 실험과 도전에 의문을 품은 시선도 있었다.</p> <p contents-hash="ff92db59335f3e97fc1547cc6c6fb811184714f1fd74db880fc4450d5821c9d4" dmcf-pid="u4T8q2ZwNY" dmcf-ptype="general">하지만 모드하우스는 결국 K팝 팬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코스모'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데에 성공했고 이제는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으로 K팝 신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0ddb4bf8922eaff35c4a05a0b55bb71d20694d16ecda1aa477a6119373c55" dmcf-pid="78y6BV5r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덴티티에 앞서 모드하우스에서 데뷔한 그룹 트리플에스는 '코스모' 플랫폼을 통해 24인조라는 대인원·중소 기획사에서 처음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라는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빠르게 안정화를 이루었다./모드하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1260ejdu.jpg" data-org-width="640" dmcf-mid="Qf0oxJBW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1260ej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덴티티에 앞서 모드하우스에서 데뷔한 그룹 트리플에스는 '코스모' 플랫폼을 통해 24인조라는 대인원·중소 기획사에서 처음 론칭하는 신인 그룹이라는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빠르게 안정화를 이루었다./모드하우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5dda22597a4ca135e856cfe162f57e69f64ccf01a4bfeb63c12dc5107a8b78" dmcf-pid="z6WPbf1mcy" dmcf-ptype="general"> <br>모드하우스 관계자 A씨는 <더팩트>에 "트리플에스를 론칭할 당시만 해도 24명의 멤버를 모으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하지만 아이덴티티는 데뷔 전에 이미 24명 이상의 연습생이 모였다"고 밝혔다. 즉 모드하우스와 '코스모' 시스템이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 사이에서도 이미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다. </div> <p contents-hash="3dd1f3be2629c5392e0a123e177f7ea6c5772faf91519ae884cc58d23861b350" dmcf-pid="qPYQK4tsgT"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앞서 트리플에스가 '코스모'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정산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점때문에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은 물론이고 그 부모님들도 우리 모드하우스를 믿고 찾아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0497cbcb5467bd2595c23360622eac781db64876791a3d4a2eebb9aa25fe77" dmcf-pid="BQGx98FOov"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K팝 아티스트가 벌어들이는 수익구조는 크게 세 가지다. 음반과 음원 판매가 첫 번째고 공연이나 행사·방송 출연 등이 두 번째, 마지막으로 광고 출연이나 초상권 활용한 수익이 있다.</p> <p contents-hash="f996359c35eda8c390487ec8ef19b104c7aa7b750848bc672fe2c8430773d540" dmcf-pid="bxHM263IcS" dmcf-ptype="general">문제는 세 가지 방식 모두 신인그룹에게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이다.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어 빠르게 정산을 받을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인지도가 낮고 찾는 사람이 적은 중소 기획사 신인그룹에게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p> <p contents-hash="2b087b8ea03c72e592d27adce826b39e4625136b42cb791e8b6c51060a4827a1" dmcf-pid="KMXRVP0CAl"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트리플에스나 아이덴티티는 24인조라는 규모로 인해 자연스레 운영비가 증가할 수밖에 없어 더욱 어려운 조건이지만 불확실성을 지우고 빠르게 안정화를 이루었다.</p> <p contents-hash="98624f71fafb7b1f0ec06f30a137660cc51da36ab469e1e1d88dc0f9c4cd4399" dmcf-pid="9RZefQphch" dmcf-ptype="general">시스템이 가진 힘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7efd3c975e926178c7b7e8bb1889a3d58314f7edff4ef378efbbd016f8e04" dmcf-pid="2e5d4xUl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에는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됐다. 모드하우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코스모'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진은 아이덴티티와 트리플에스·아르테미스의 '코스모' 내 실시간 스트리밍 초기 화면./코스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2509yvjf.png" data-org-width="640" dmcf-mid="xhDuZ3Cn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HEFACT/20250824000242509yvj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에는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이 추가됐다. 모드하우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코스모'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진은 아이덴티티와 트리플에스·아르테미스의 '코스모' 내 실시간 스트리밍 초기 화면./코스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0555524ada1ceaa644c5f953dcc01343bc3c1f342fc6aa95d32c7e3a4d3e01" dmcf-pid="Vd1J8MuScI" dmcf-ptype="general"> <br>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드하우스는 더 보완된 시스템과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예고하고 있다. A씨는 "아이덴티티의 경우 트리플에스와 달리 유닛은 유네버멧과 예스위아(yesweare) 이츠낫오버(itsnotover)의 3개로 고정되며 '그래비티'를 통해 이 3개 유닛 간에 멤버 이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며 "트리플에스와 동일한 방식을 반복하면 팬이 식상하게 느낄 수도 있고 늘어난 유닛으로 인한 불필요한 혼란을 막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dd17172506af6082bdcbefcfd1de98bf4ba48cdeb1fef33337a448376678b811" dmcf-pid="fJti6R7vg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코스모' 역시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해 아티스트 방송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하는 메신저 기능 등도 추가할 계획이 있다. '코스모'가 K팝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8c5f3aa6ab28d0f639bbd89d5b343d04c7bcb322b6f5a89b8f88bce7bc6c0c" dmcf-pid="4EKDoA6Fcs"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b70b7b231df95385974f417c5199afc8f9f491fe640a7016dbef7fd25237d95" dmcf-pid="8D9wgcP3Am"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임수정, '파인'으로 알게 된 재미와 욕심 08-24 다음 “당근서 부동산 계약하다 망했어요”…이제 ‘이것’ 인증 필수된다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