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에 칼 겨누며 첫 등장 “해괴한 수라상으로 미혹해” (폭군의 셰프)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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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14240096stou.jpg" data-org-width="600" dmcf-mid="ZV4BE3Cn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14240096st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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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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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14240280nhlq.jpg" data-org-width="600" dmcf-mid="51R4IqWA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en/20250823214240280nh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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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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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3JgeW4ts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d0dd0ac6c7f0e7d3af14643276a19844481fabbfde12fc89712aa451eee0253" dmcf-pid="0iadY8FOya" dmcf-ptype="general">이채민이 임윤아에게 칼을 겨누며 첫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b3b901a153f8328905e0d5bfca10142e72e591e34792792de20ce252c8735bb" dmcf-pid="pnNJG63ICg" dmcf-ptype="general">8월 23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연지영(임윤아 분)을 수라간 대령숙수에 임명했다. </p>
          <p contents-hash="9c35a2871759d00d9d4e9c5b70a5be6fee37fcde2938174a521f0a351fe06ebb" dmcf-pid="ULjiHP0CSo" dmcf-ptype="general">조선 최고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으로 불린 연희군, 이헌은 연지영에 칼을 겨누며 “이 여인은 지난 밤 해괴한 수라상을 올려 과인을 미혹하였으니 지금 당장 이 여인을 수라간 대령숙수에 임명하라. 오늘부터 그대는 하루도 빠짐없이 과인을 위해 요리하라. 하루라도 같은 음식을 올리거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극형에 처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3fa273071f60862d3eef34d812cd275194b5708b533fc687ea86e43d87fe84d" dmcf-pid="uoAnXQphlL"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돌아버리겠다. 나는 지금까지 미슐랭 쓰리스타를 꿈꿨는데 오늘 폭군의 셰프가 되었다’고 속말했고 이헌은 “달리 할 말이 있느냐. 아니면 지금 죽고 싶은 것이냐”며 칼을 휘둘렀다. </p>
          <p contents-hash="d6a8954ba5536bd3ad85dec2c1182536e266ddf15588f805ae2043ed50e6f961" dmcf-pid="7gcLZxUlSn" dmcf-ptype="general">칼은 연지영을 해치지 않고, 연지영을 묶고 있는 줄만 끊었다. 연지영은 ‘결국 나를 죽이려는 거겠지? 어떻게든 살아 돌아갈 거다. 반드시’라고 속말하며 “전하를 음식으로 미혹한 제가 죄인이옵니다. 불공정한 계약이기는 한데 소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나이다”고 고개 숙였다. </p>
          <p contents-hash="9d8c62d7a6ad5f8c2d1f44df5d4d25ae8a5d2b259c20ee1ba65336f0dfc99f96" dmcf-pid="zako5MuShi" dmcf-ptype="general">모두가 “어찌 여인에게 대령숙수를?”이라고 말하면서도 대놓고 이헌에게 반대하지는 못했다. 연지영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나는 2025년에서 왔다’고 속말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qNEg1R7vy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VP9rUSgS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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