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폭군의 셰프' 임윤아, 미슐랭 3스타 셰프 됐다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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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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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213517295oslq.jpg" data-org-width="644" dmcf-mid="GCEChbGk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tarnews/20250823213517295os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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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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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을 연기한 임윤아가 요리 대회에어 우승하며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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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5e4be23ec8b462600d0c62516a718a320fe6abc56e0509ed252cc5d92831f3" dmcf-pid="11LkE3CnWJ"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222c81ce39c9fb2007a280e9abcbed31036d3d1566e21f3c6bdc823419e0570d" dmcf-pid="ttoED0hLvd" dmcf-ptype="general">이날 연지영은 혁신적인 신예 셰프를 뽑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요리대회 '라 포엘 도르 시즌5'에 참가했다. 그러나 경연 중 화구가 고장나자 제작진을 긴급하게 호출했고, 능숙한 프랑스어로 제작진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0ae342134339eb053509dd7ac9764bfaf33451148705488da1b104b99f25793" dmcf-pid="FFgDwplohe" dmcf-ptype="general">그러나 요리 종료 시간이 4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연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화구 대신 세트장에 마련된 짚불을 피워 올려 사슴 고기 샤브리앙을 완성했다. 홍삼·복분자·콩가루·미숫가루 등 한국적인 재료를 접목해 새로운 '퓨전 미식'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다.</p>
          <p contents-hash="5468ee1a5232684791631c9c6a1828e0acaa2a88f8bc42fa6aaf288b44d73015" dmcf-pid="33awrUSgWR" dmcf-ptype="general">결국 연지영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 자리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7eaac101f91a14fb5c0c87c3450ffc24b332e6ea1432d1a7c3febaef02b4e72" dmcf-pid="00NrmuvahM"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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