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혈전, 김동현 제자 1명만 살아남았다 작성일 08-23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윤창민·박재현·장윤성 패배속 김상욱만 승리</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8/23/0002485519_001_20250823200415217.jpg" alt="" /></span></td></tr><tr><td><b>▲ </b> 코리안 파이터들이 줄줄이 패배의 쓴잔을 마신 가운데 김상욱(사진 왼쪽)이 유일한 승전보를 울리며 국내 팬들을 달래줬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31)이 UFC 계약이 걸린 ROAD TO UFC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프로그맨' 김상욱(13승 3패)은 지난 22일(한국 시간) 중국 상하이 상하이 체육관에서 있었던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에서 런야웨이(27)에게 2라운드 3분 42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br><br>김상욱은 산타 타격가 런야웨이에게 맞서 레슬링을 앞세운 압박 전략을 들고 왔다. 타격을 휘두르며 런야웨이를 케이지로 압박한 뒤 다리를 걸어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아나콘다 초크를 노리다 런야웨이가 다시 일어나는 데 성공했지만, 다시 허리를 싸잡고 다리를 걸어 넘어트렸다.<br><br>2라운드에는 위기를 극복하고 피니시를 일궈냈다. 런야웨이는 펀치와 킥으로 강력한 보디 공격 연타를 날리며 전세를 뒤집으려고 했다. 김상욱은 고통스러워하며 복부 방어에 집중했다.<br><br>런야웨이가 피니시를 노리고 달려들어 거리가 가까워지자 클린치를 잡고 다시 한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그리고는 끝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끝냈다. 집요함과 투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br><br>김상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거의 죽을 뻔했다. 런야웨이의 보디숏과 킥은 인생에서 가장 아파서 고통을 숨기려 했지만 얼굴에 다 드러났다"고 돌아봤다.<br><br>김상욱은 결승에서 '길거리 부처(스트리트 부다)' 돔 마르 판(25·호주)과 맞붙게 됐다. 마르 판(8승 2패)은 이날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자 '천재 1호' 박재현(23)을 그래플링 대결에서 압도하고 결승에 올라왔다. 결승전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8/23/0002485519_002_20250823200415314.jpg" alt="" /></span></td></tr><tr><td><b>▲ </b> 런야웨이(사진 오른쪽)의 타격은 강력했다.</td></tr><tr><td>ⓒ UFC 제공</td></tr></tbody></table><br>김상욱의 경기가 끝나고 맞대면을 위해 옥타곤에 올라온 마르 판은 김상욱에게 "널 존중한다. 어디 레슬링으로 한번 붙어보자"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욱은 "아니. 우리 둘 중 하나는 KO될 것이다"고 타격전을 제안했다. 마르 판도 흔쾌히 "좋다, 가보자"고 응답하며 선전을 다짐했다.<br><br>박재현을 비롯한 다른 3명의 한국 출전자는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또 다른 정찬성의 제자 장윤성(22)은 논토너먼트 웰터급 경기에 출전했으나 '킬러' 키트 캠벨(31·호주)과의 치열한 타격전 끝에 아쉽게 1 대 2 스플릿 판정패했다.<br><br>또 한 명의 스턴건의 제자 '빅하트' 윤창민(31)도 페더급 경기 시작 47초 만에 왼손 훅에 이은 펀치를 맞아 TKO패했다. 윤창민은 일어나 보려고 했지만 계속 파운딩 공격이 쏟아지자 심판은 끝내 경기를 말렸다.<br><br>ROAD TO UFC 시즌4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은 각각 한 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다.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각각 2명, 몽골은 1명이 결승에 올랐다.<br><br>한국은 지금까지 모든 시즌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시즌 1에서는 플라이급 박현성과 페더급 이정영, 시즌2에선 밴텀급 이창호, 시즌3에선 플라이급 최동훈, 밴텀급 유수영이 우승했다.<br><br>이날 스페셜 메인이벤트에선 UFC 파이터 간의 대결이 벌어졌다. 브루나 브라질은 ROAD TO UFC 시즌3 여성 스트로급(52.2kg) 우승자 스밍에게 만장일치 판정승(30-27, 30-27, 30-27)을 거뒀다.<br> 관련자료 이전 강원래, 차 사고 당했다 "차가 멈춰"→♥김송 "수명 다 해" 깜짝 08-23 다음 "♥에일리 뽀뽀? 어디든 다 해" 최시훈, 우려 불식시킨 사랑꾼 모먼트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