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동성, 8년 만에 지도자 강습회 복귀 작성일 08-23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3/0001171505_001_20250823183710821.jpg" alt="" /></span></td></tr><tr><td>사진 | 인민정 SNS</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23/0001171505_002_20250823183710864.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25 쇼트트랙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하며 공식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br><br>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지도자 강습회. 대략 8년만에 강습회 참석한 김동성 응원해.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달려달려. 용기”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에는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한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br><br>테이블 위에는 ‘쇼트트랙 김동성’이라고 적힌 명찰과 강습회 자료들이 놓여있고, 강단 앞에서는 강연이 진행 중이다.<br><br>김동성과 인민정 부부는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현실적인 고충과 더불어 어려움에도 가족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br><br>또 최근 김동성의 전처와 관련된 명예훼손 사건 역시 재조명됐다.<br><br>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6월 김동성의 전처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김동성과 이혼한 A씨는 2020년 3월쯤부터 합의된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그해 양육비 미지급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배드파더스’ 운영자에게 김동성의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br><br>인민정은 SNS를 통해 “돈을 벌어서 양육비를 해결하려는 마음은 변함없다”며 김동성을 향한 신뢰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했다.<br><br>김동성은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8년 이혼 후 2021년 5월 인민정과 재혼했다. thunder@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53세의 나이로 세계챔피언에 오른 ICN 심사위원 차문정, 6년 동안 꾸준히 웨이트와 식단 관리 했다! 08-23 다음 홍석천, 25년만 새 도전 "진짜 하기 싫은 콘텐츠…미녀들만 나온다"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