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돈 19기 영철 "뇌출혈로 중환자실…30kg 빠져"

작성일 08-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19기 출연<br>"사망설 돌자 집에 경찰까지 찾아와"<br>"병원서 신체포기각서 제안…가족 반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Sm57TNIo">
          <p contents-hash="b38c1d1a8e75e28c7ec1f5c7fa1c27cf3e0654fae092d3a02a67f98682a35296" dmcf-pid="WMiQkCLKs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영철이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d4c2ce8562fb183226ce2bb6a97ea3a9b208ca565f419fb1396dd4f2ea932" dmcf-pid="YRnxEho9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19기 영철(사진=ENA·SBS플러스 방송화면,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Edaily/20250823163249267nhcz.jpg" data-org-width="600" dmcf-mid="Q0WC3bGk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Edaily/20250823163249267nh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19기 영철(사진=ENA·SBS플러스 방송화면,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e464caccf95c368fef446c79ae1ddaf151e9bb3fdb2ba7b3342525fc3b588f" dmcf-pid="GeLMDlg2Ei" dmcf-ptype="general">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는 지난 22일 ‘사망설 돌던 나솔 출연자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19기 영철이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0756907a5c58e230a7fc675b7ebd87828390c2bccbce73eff0a030827c9d22ba" dmcf-pid="HdoRwSaVwJ" dmcf-ptype="general">영철은 근황에 대해 “건강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작년에 갑자기 쓰러졌다. 출근하기 전 날에 핑 돌고 어지럼증이 왔다”며 “올해 3월 말에 퇴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5b42113e3a0d1506a1a22b045715f58c2416eeaf1867ef0ff9a967b905c7e5" dmcf-pid="XJgervNfwd" dmcf-ptype="general">건강 악화설부터 사망설까지 돌았던 바. 영철은 “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목의 상처를 보고 사람들이 ‘이 사람 큰 수술했다’ 이렇게 얘기했다”면서 “실제로 목에 삽관을 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기억이 안 난다. 병원에서 보기에 상태가 위중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81419f1fbddfd69a97907c6f1269e1d640e462a1081cedc5b773435e4e197a7" dmcf-pid="ZiadmTj4re"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에) 엄청 힘들고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나는 솔로’ 나올 때 비하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사람들이 놀랄 거다. 병원에 처음 입원했을 떄 105kg이었는데 30kg가 확 빠져버렸다”고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7b2abe1f0efc6468b395bad6dbe554e509c509288f58951091fdc90e4374a" dmcf-pid="5nNJsyA8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19기 영철(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Edaily/20250823163250649nzok.jpg" data-org-width="670" dmcf-mid="xZxVgwRu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Edaily/20250823163250649nz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19기 영철(사진=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캡처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044fabb683482787fc8d2be048098c4007247f1835a19ee3ea0191a5a18dc4" dmcf-pid="1LjiOWc6OM" dmcf-ptype="general">
           사망설 등 가짜뉴스가 확산되자 집으로 경찰까지 찾아왔었다고. 영철은 “유튜브에 가짜뉴스가 엄청 많지 않나. 계속 신고 전화가 들어오고 ‘실종됐다’, ‘죽었다’고 말이 많으니까 (신고를 받고) 집에 파출소장이 오고 경찰서장이 오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489ec11a412656e3b949763322471a7e08846f65357364a2daaebf3276477bab" dmcf-pid="toAnIYkPDx" dmcf-ptype="general">또 영철은 “뇌출혈, 뇌경색 이런 거다. 저한테 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전조 없이 예상 없이 찾아왔다. 증상이 없고 아픈 데도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d3e3aa17548474c4563e00b1af6d849bc2c2e464e998c97aaf233d262e5ded" dmcf-pid="FgcLCGEQO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몸에 주사가 엄청 꽂아져있고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기억도 안 난다. 신체포기각서 쓰네 어쩌네 했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안 썼다”고 심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dbeabd9241311d960ede67db38b08b1047efcb16da1c167f03b1a590dfff7f3" dmcf-pid="3crjT1sdEP" dmcf-ptype="general">영철은 현재 상태에 대해 “2월에 퇴원했는데 3월 초쯤에 도저히 안 되겠더라. 소파에서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입원하고 3월 말에 다시 퇴원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091961a256548f1e9857cd19592b0d4e26888b3becec21872d5b7ebf3f3a456" dmcf-pid="0kmAytOJE6" dmcf-ptype="general">이어 “몸이 80~90% 회복돼서 (회사에) 복귀하려고 준비 중이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pEscWFIis8"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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