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평영 100m 銅…대회 한국 첫 메달 작성일 08-23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승원, 여자 배영 50m 준결선서 대회신기록 수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3/0008444042_001_2025082316081692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평영 100m 동메달을 따낸 문수아(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문수아(서울체고)가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br><br>문수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2025 제10회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여자 평영 100m 결선에서 1분7초86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3위를 차지했다.<br><br>문수아는 2024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23초87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br><br>이날 문수아는 자기 평영 100m 최고 기록인 1분7초84보다는 0.02초 늦었지만,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br>문수아는 "예선과 준결선에서 기록이 예상보다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결선을 준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기뻐했다.<br><br>문수아는 24일 주 종목인 여자 평영 2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br><br>한편 여자 배영 50m 준결선에서는 김승원(구성중)이 27초77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6명 중 1위로 결선에 올랐다.<br><br>김승원은 2015년 싱가포르 대회 당시 가브리엘 파아마우실리(뉴질랜드)가 수립했던 기존 대회 기록 27초81을 10년 만에 0.04초 앞당겼다.<br><br>여자 배영 50m 결선은 24일 오전 1시11분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주성호 콘진원 게임1팀장 “내년 게임진흥정책 초점은 ‘다양성’과 ‘창의성’ 극대화” 08-23 다음 김효빈,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공기소총 금메달…한국 첫 개인전 金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