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강성연 "하녀병 고치도록 노력, 내 인생에서 참 잘한 건…"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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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4494cb81ed1ee8e7102e07faad7d2df03c5506c75842c25c243f8725b441b" dmcf-pid="x9AOeN41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성연이 '가요광장' DJ 시절을 회상했다./강성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54113333sgyh.jpg" data-org-width="640" dmcf-mid="6I3HcInb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54113333sg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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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성연이 '가요광장' DJ 시절을 회상했다./강성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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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b77fbd9b2bb5edc271fa50835a3c4abc7356ef72ba1c1043e1a28fd47f1b5c" dmcf-pid="ysU2G0hLw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강성연(49)이 '자신의 인생에서 잘한 것'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601e556650c35a383c89b9196d2fa5a016fe0c3ae8e26ce58d3072a68c4c7241" dmcf-pid="WOuVHplorr" dmcf-ptype="general">강성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인생에서 참으로 잘했다고 여기는 선택 중 하나가/ 가요광장 DJ!" 이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a46e17780e13cd5537418a65d8d475f51daf0c21e8ea588fb9a2235acb41a34b" dmcf-pid="YI7fXUSgDw" dmcf-ptype="general">강성연은 이어 "언니가 없었다면 지금의 이 순간도 없었을거야. /아프지 말자 우리!/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우리!(나도 하녀병….고치도록 더 노력해 볼께./ 고마워 언니…….25년을 변하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줘서"라는 글로 절친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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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성연이 절친 언니와 차를 마시며 즐거워 하고 있다. /강성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54114608hfsn.jpg" data-org-width="640" dmcf-mid="PzwSLExp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mydaily/20250823154114608hf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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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성연이 절친 언니와 차를 마시며 즐거워 하고 있다. /강성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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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8ba33d400b911f80f810b617d6bbe6ac99078795c6cfce979e2f91eb899b45" dmcf-pid="HAZuhHDxIE" dmcf-ptype="general">공유한 사진에는 강성연이 절친 언니와 함께 즐거운 티 타임을 가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캐주얼한 티를 입은 강성연은 마흔 아홉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 외모가 돋보였다. 이에 팬과 누리꾼들은 "여전하신 ㅎㅎㅎ반가운", "고마운 분! 변치 않는 우정 이어 나가세요.", "강배우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강성연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2041e75efa3427461dc5735c181b9cbe4276cf2644a452f747204a7bdfaca0ad" dmcf-pid="Xc57lXwMIk" dmcf-ptype="general">배우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타짜'의 정마담, 영화 '왕의 남자'의 장녹수 역할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 '보보'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p>
          <p contents-hash="b2af3380dde4a23c92271f138ad93236efbd14a22ddc297e598a1079e28c6e65" dmcf-pid="Zk1zSZrRwc" dmcf-ptype="general">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나, 2023년에 이혼했다.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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