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논란에도 '귀멸의 칼날' 박스오피스 1위 작성일 08-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PQlre7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263b48d32503256de6d12fee4622c69551162b7f48348f1de8092679942c1" dmcf-pid="4eMRTOiB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is/20250823152025841lnvm.jpg" data-org-width="467" dmcf-mid="VlIC9uva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is/20250823152025841ln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제공) 2025.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47dc30ee62f8208598781385483b0521bdfdbb8bbeadbb08af13240ba13443" dmcf-pid="8dReyInb5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첫날 51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3eaa2a77b7884b1cb338161e975899e196dfbadad69ed22d119a15267e65b10d" dmcf-pid="6JedWCLKZA" dmcf-ptype="general">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전날 51만79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3924명이다.</p> <p contents-hash="93c500380d7dcb6b0afe610ed3f108d45b9bca484dfe843b4f6701fefab85f57" dmcf-pid="PidJYho9tj"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그린다. 원작인 만화 '귀멸의 칼날' 최종 결전 3부작 중 제1장으로, 지난해 방영된 TV 시리즈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662f1438a1b8b6b1012bdc1cdd220bc25f8b91432ca93ffb97c355c3c73d964" dmcf-pid="QnJiGlg2YN"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우익 논란에 휩싸였다. 원작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한 점, 귀살대 조직이 일제 학도병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혹을 받으며 일본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42d54bfbfd239cb66e779659b15a92c3e1134f4c1bb1843225eccc9e37be9e0" dmcf-pid="xLinHSaVYa" dmcf-ptype="general">그러나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58d251c72ff504fdca055d2d76f6a73fec87cd390c393d29fb8da582c0750c7" dmcf-pid="y1Z5d63I5g" dmcf-ptype="general">한편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좀비딸'은 4만826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78만2293명이다.</p> <p contents-hash="4e7305fc9511ed742922f2c11b01b2baf2347fc8e002273b0571605effc22394" dmcf-pid="Wt51JP0C1o" dmcf-ptype="general">3위는 'F1 더 무비'로 2만733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38만2292명이다.</p> <p contents-hash="82b7c13b82b2f6fb9046ca4c0fb7278cfd83c30a435c5a89151db3ab9e4c8bc7" dmcf-pid="YF1tiQph1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 번만 더 이기면 UFC 진출! '스턴건' 김동현 제자 김상욱, ROAD TO UFC 시즌4 결승 진출→마르 판과 격돌 08-23 다음 이혼에도 한솥밥…린·이수, 11년 만에 파경 "원만히 각자의 길"[종합]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