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볼링 유망주들, 亞선수권 남녀 개인전 동반 銀으로 출발 작성일 08-2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23/0004058601_001_20250823141508809.jpg" alt="" /><em class="img_desc">제22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여자부 백예담(한국체대)과 남자부 배수현(합포고). 대한볼링협회</em></span><br>한국 볼링 유망주들이 국제 대회에서 낭보를 전해왔다.<br><br>대한볼링협회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2일(현지 시각)부터 시작된 제22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여자 개인전 백예담(한국체대), 남자 개인전 배수현(합포고)이다.<br><br>백예담은 22일(현지 시각) 여자 개인전에서 초반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후반부 싱가포르의 헤이즐 탄 웨이 닝에 아쉽게 금메달을 내줬다. 동메달은 말레이시아의 꾸라투 아인 이즈디하르 모하마드 포지가 차지했다.<br><br>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평촌고), 배정훈(수원유스), 배수현이 초반 1~3위를 달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아이만 레이딘림 젠이 역전 금메달을 따냈고, 배수현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7위, 배정훈은 10위에 올랐다.<br><br>대표팀은 대회 첫날 은메달 2개를 확보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향후 2인조전, 단체전, 마스터즈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넷마블, 신작 '블룸워커' 게임스컴서 첫 선 08-23 다음 이민정 딸, 벌써부터 장인어른 ♥이병헌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을 것”(MJ)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