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 동호인 최고수? 전문 선수도 출격!' KBF 디비전 D2 리그 개막 작성일 08-2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23/0004058599_001_20250823135208481.jpg" alt="" /></span><br>한국 당구 동호인 최고수 및 전문 선수까지 나서는 대회가 펼쳐진다.<br><br>대한당구연맹(KBF·회장 서수길)은 23일 "경기도 시흥에서 '2025년 KBF 디비전 D2 리그'를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 체육과 전문 체육이 만나는 무대이자 D1 리그로 가는 관문인 D2 리그는 1~2라운드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총 6라운드 여정에 들어간다.<br><br>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올해는 작년에 출전했던 8개팀 중 7개팀과 D3 리그에서 승격한 13개팀을 포함해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4개 리그(리그당 5개팀)로 나뉘어 풀 리그 방식으로 경쟁한다.<br> <br>특히 최하위 단계인 D5 리그에서 승격을 거듭한 팀들의 돌풍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곰당구클럽C(경북), 빅박스당구B(전북) 등 생활 체육 선수로만 구성된 팀들이다. 승강제 기반 디비전 리그의 취지에 부합하는 팀들이다.<br><br>그렇다고 해도 D2 리그는 대한당구연맹이 운영하는 디비전 리그 캐롬 종목의 최상위 리그다. 지난해 D2 리그 우승팀인 경기도 시흥A를 비롯해 충남당구연맹, 광주광역시당구연맹 등 전문 체육 선수로만 구성된 팀들도 출전한다.<br><br>대한당구연맹 관계자는 "D2 리그는 도전과 성장의 무대"라면서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쌓아온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이번 리그가 당구인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D2 리그 경기는 온라인 플랫폼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공유X신민아, 명품 브랜드 행사장서 다정 투샷 "반가웠어" 08-23 다음 '악뮤·루시·카더가든·데이브레이크'…'GMF 2025', 3차 라인업 눈길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