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문신처럼 두르던 '애착 두건'의 비밀… "촬영 중 생긴 상처"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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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143cg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Qcu1sd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143cg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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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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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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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985ae3fcdedba662c5d0d1df5b87968b34cc898bd6b727e6da75efe79bb04" dmcf-pid="F612lre7og"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보그코리아(VOGUE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김혜수가 라부부보다 애정하는 곰돌이 키 링? 김혜수의 첫 ‘왓츠 인 마이 백’ (지갑, 두번째 시그널, 소금, 스카프) | MY VOGUE’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3025fed3f85a80c993c23ebb63bc3a715eadc6ce155c5dec1cd191dbc2dd324" dmcf-pid="3PtVSmdzjo" dmcf-ptype="general">‘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콘텐츠의 취지에 맞게, 김혜수는 자신의 가방 안에 있는 아이템을 꺼내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a79e85f8a885e99be1e913b9b260b7b8eda187342f1a297687475f0c6d78aeac" dmcf-pid="0QFfvsJqjL" dmcf-ptype="general">20년 넘게 사용한 자신의 파우치를 꺼내며 “정말 지저분하다”고 웃은 김혜수는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차례로 꺼내놓았다. </p>
          <div contents-hash="cdbc1676e7a2ca121597ac1f283a084ff7b49bd42619c262c97d1cf4d86a9d81" dmcf-pid="p0O5adqycn" dmcf-ptype="general">
           머리끈, 손 소독제, 올리브 오일, 향수, 죽염, 대본 등 김혜수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물건들이 등장해 평소 취향과 더불어 그가 일상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등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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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322esrb.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al8bGk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322es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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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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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7dece2b0da093f202d8eb2c81263e2624feac167b1105975faff52dc99b7cef" dmcf-pid="uUCtjibYaJ" dmcf-ptype="general">
            그러던 중 등장한 스카프에 대해 김혜수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라며, “항상 스카프를 갖고 다니는데, 두건처럼 쓰면 너무 편하다”고 스카프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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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는 스카프를 두건을 착용하는 시범을 보이면서, “블랙 계열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평소 머리에 두르던 ‘애착 두건’이 검은 색상의 스카프를 활용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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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505qfvz.jpg" data-org-width="1200" dmcf-mid="YX1VIExp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505qf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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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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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49ad92cc3bcf64dd485f709892b98ffb8d964233751edbe9702ff2505ca9fa4" dmcf-pid="qzS0ko2XoR" dmcf-ptype="general">
            이어 김혜수는 두건 패션을 애용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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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는 “영화 ‘밀수’ 촬영 막바지에 수중 촬영을 하다 장비와 부딪혀 이마에 큰 상처가 났다”면서 “처음에는 그 상처를 가리려고 두건을 썼는데, 하다 보니 머리를 안 해도 돼서 편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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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744st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GrvUAnKG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018744st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수가 늘상 착용해오던 '애착 두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튜브 채널 'VOGUE KORE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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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022762767b93681c90a0865c3507cfdb31ff7d3082a958d7087e1213cfe487b" dmcf-pid="KbyuwN41jQ" dmcf-ptype="general">
            또, 시기적절하게 두건 패션이 유행이 된 것에 대해 “때맞춰 트렌드가 찾아왔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건이 유행하게 된 것도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d03014d17b11207b2f56657c072aad8c77bc4408735932be19fe6efd6d4f8cdc" dmcf-pid="9KW7rj8tjP"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수는 지난 11일 ‘두번째 시그널’ 촬영을 마무리하며 연기자로서 끝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1c69f2ea5411453a61900f97cdd288931ddc07d72c5750b895b33da42306754" dmcf-pid="29YzmA6Fg6"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김혜수를 비롯해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두번째 시그널’은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bfae2b7e9656264d78c641d242b3558f6118f6f5645c93397f4fb203a00188d" dmcf-pid="V2GqscP3c8"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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