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깜짝 은메달 작성일 08-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5/08/23/0012014784_001_20250823134218395.jpg" alt="" /></span>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13·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허지유는 23일(오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17점, 예술점수(PCS) 56.54점, 총점 120.71점을 받았습니다.<br><br> 쇼트프로그램 점수 65.84점을 합한쳐 합계 186.55점을 기록한 허지유는 오카다 메이(189.67점·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동메달은 엘리자베트 디베른(173.67점·스위스)가 차지했습니다.<br><br> 2011년 9월생인 허지유는 지난달에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전체 4위에 올라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값진 성과를 냈습니다.<br> <br>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유성(수리고)은 최종 총점 171.39점으로 최종 5위에 올랐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미디어 캡처]<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그냥 깨끗한 건 줄” 애써 찾은 ‘제주 해변’, 정체 알고 보니…충격 ‘반전’ 드러났다 [지구, 뭐래?] 08-23 다음 “10경기 연속 안타 끝”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타수 무안타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