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연속 안타 끝”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4타수 무안타 작성일 08-23 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8/23/0002518281_001_20250823134610387.jpg" alt="" /></span></td></tr><tr><td>이정후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의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br><br>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4-5로 졌다.<br><br>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타율은 전날 0.262에서 0.260(462타수 120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br><br>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부터 이어온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날로 끝났다. 지난해 MLB에 진출한 이정후의 최다 연속 경기 안타는 지난해 4월에 달성한 11경기 연속이다.<br><br>2회 내야 뜬공, 4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2-2 동점이던 6회 2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잡힌 이정후는 결국 이날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br><br>2-4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8, 9회에 1점씩 따라붙었으나 4-4 동점이 된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밀워키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졌다.<br><br>최근 4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61승 68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br><br>샌프란시스코는 24일 밀워키와 3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샛별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깜짝 은메달 08-23 다음 ‘종로서적’ 과연 우즈 맞을까? 기적 같은 가요제 참가 비하인드 (놀뭐)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