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입담… 장하오, '혤스클럽'서 웃음+진심 통한 케미

작성일 08-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장하오, 두리안 향수 후기부터 외국어 팁까지…예능감+진정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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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오세나 인턴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혜리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장하오는 지난 22일 공개된 혜리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혤스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 풍부한 입담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혤스클럽'은 진행자 혜리가 팬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이를 토대로 게스트와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가는 형식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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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장하오는 혜리와의 첫 만남부터 친근하게 다가가며 센스 있는 반응과 순발력 있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대화 중 생소한 단어를 이해하려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으며,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는 진심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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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평소 '두리안 러버'로 알려진 장하오는 팬들로부터 받은 두리안 향수에 대해 "샤워 후 뿌려봤는데 다시 샤워하게 됐다"며 유쾌한 일화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외국어를 빠르게 배우는 팁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이날 방송에서 오는 9월 1일 발매 예정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NEVER SAY NEVE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타이틀곡 'ICONIK'에 대해 "우주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자신감 풀충전 송"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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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앨범은 팬덤 '제로즈(ZEROSE)'와 함께 쌓아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일상 속에서 특별한 꿈을 좇는 이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MHN DB, 유튜브 '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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