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제자’ 김상욱만 살아남았다... UFC까지 단 한 걸음 작성일 08-2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런야웨이에 2R 3분 42초 서브미션 승리<br>결승서 돔 마르 판 이기면 UFC와 계약<br>윤창민·박재현·장윤성은 모두 고배</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입성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23/0006096926_001_20250823110615269.jpg" alt="" /></span></TD></TR><tr><td>김상욱(왼쪽)과 런야웨이의 경기 모습. 사진=UFC</TD></TR></TABLE></TD></TR></TABLE>김상욱은 22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체육관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런야웨이(중국·9승 4패)를 2라운드 3분 42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고 승리했다.<br><br>MMA 13승째(2패)를 따낸 김상욱은 대회 결승 진출권도 손에 넣었다. 김상욱은 박재현을 꺾고 결승에 오른 돔 마르 판(호주·8승 2패)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 대결의 승자는 UFC와 계약한다. 결승전 일정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br><br>김상욱은 산타 출신 타격가 런야웨이를 맞아 강한 레슬링 압박 카드를 꺼냈다.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며 주도한 김상욱은 테이크다운까지 성공했다. 아나콘다 초크로 경기를 끝낼 뻔했으나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스탠딩으로 전환된 뒤에는 다시 허리를 잡고 넘어뜨리며 바닥으로 끌고 갔다.<br><br>2라운드에서도 경기를 주도하던 김상욱이 위기를 맞았다. 런야웨이의 보디 샷이 적중하며 김상욱의 상체가 굽혀졌다. 역전을 노리는 런야웨이가 공세를 퍼부었으나 김상욱이 버텨낸 뒤 클린치로 위기를 넘겼다.<br><br>김상욱은 위기 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클린치 상황에서 다시 테이크다운으로 상대를 넘어뜨렸다. 이어 리어네키드 초크로 런야웨이의 탭을 받아냈다.<br><br>경기 후 김상욱은 위기 순간을 떠올리며 “런야웨이의 보디 샷과 킥은 인생에서 가장 아파서 고통을 숨기려고 했지만 얼굴에 다 드러났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결승에서) 레슬링으로 자웅을 겨뤄보자”는 마르 판의 말에 김상욱은 “아니다. 우리 둘 중 하나는 KO 될 것”이라며 화끈한 타격전을 예고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23/0006096926_002_20250823110615283.jpg" alt="" /></span></TD></TR><tr><td>김상욱(왼쪽)과 런야웨이의 경기 모습. 사진=UFC</TD></TR></TABLE></TD></TR></TABLE>김상욱 외에도 한국인 선수 3명이 출전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br><br>또 다른 김동현의 제자 윤창민(8승 1무 3패)은 페더급 준결승에서 세바스찬 살레이(호주·10승 1패))에게 1라운드 47초 만에 TKO로 졌다.<br><br>‘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로 각각 ‘천재 1호’와 ‘천재 2호’로 불리는 박재현(8승 4패), 장윤성(7승 2패)도 모두 고개를 떨궜다.<br><br>박재현은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돔 마르판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웰터급 논 토너먼트에 나선 장윤성은 키트 캠벨(호주·16승 7패)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1-2 판정으로 무릎을 꿇었다.<br><br>한국은 지금까지 ROAD TO UFC 모든 시즌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시즌1에서 플라이급 박현성 페더급 이정영을 시작으로 시즌2 밴텀급 이창호, 시즌3 플라이급 최동훈, 밴텀급 유수영이 각각 우승하며 UFC에 입성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벽에 또 막혔다…WTT 혼복 우승 좌절 08-23 다음 "'가수 부부' 린·이수, 결혼 11년 만에 이혼"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