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경기 시구 조코비치 "가족과 보내는 시간 소중해" 작성일 08-2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3/PGT20250823114701009_P4_20250823105416157.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을 앞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앞으로 일보다 가족이 우선인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br><br> 조코비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랭킹을 신경 쓰거나, 타이틀을 지켜내는 것과 같은 일에는 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br><br> 1987년생 조코비치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은퇴가 멀지 않았다. <br><br> 1986년생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은퇴했고, 동갑인 앤디 머리(영국)도 코트와 작별했다. <br><br> 현재 단식 세계 랭킹 7위인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4강까지 올랐다. <br><br> 그는 "가족이 삶의 최우선 순위"라며 "딸의 생일이 이번 US오픈 기간인 9월 초인데, 앞으로는 그런 일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아쉬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23/PGT20250822156501009_P4_20250823105416160.jpg" alt="" /><em class="img_desc">양키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 조코비치<br>[AFP=연합뉴스]</em></span><br><br>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부담도 호소했다. <br><br>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인 ATP 1000 대회 기간이 기존 1주일에서 12일로 늘어난 것에 대해 "솔직히 내게는 대회 기간이 너무 길어졌다"며 "메이저가 아닌 대회에도 나가고 싶지만, 메이저 대회 기간이 2주일, ATP 1000 대회도 거의 2주씩 대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출전 대회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br><br> 조코비치는 전날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br><br>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와 만나 배트와 라켓을 교환한 조코비치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정확한 시구는 못 했지만 예전에 다른 사람들이 했던 시구와 비교하면 그렇게 창피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자평했다. <br><br> 조코비치는 25일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에서 러너 티엔(48위·미국)을 상대한다. <br><br> 조코비치가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 최다 우승 기록(25회)을 달성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깜짝 은메달 08-23 다음 페트레스쿠 전 전북 감독, 컨퍼런스 예선전 대패 후 사임 발언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