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작고한 장인어른, 시각장애인이었다" 작성일 08-23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oZqbGki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21a5d4eed127d0e90aac272a9b4b3c65c1a92f2d230a986078bdb904f50e4" dmcf-pid="pVmqQMuS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권해효가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ankooki/20250823102826515tpbu.jpg" data-org-width="640" dmcf-mid="3iUaOCLK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hankooki/20250823102826515tp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권해효가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91e911ea398c5fe108bdd23cfe7c44fb23f3823b2134b7c05fed9b77b6334e" dmcf-pid="UfsBxR7vRt" dmcf-ptype="general">배우 권해효가 고인이 된 장인어른이 시각장애인이었다고 고백했다. 권해효는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에서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으로 분한다.</p> <p contents-hash="e9e87b394980d330cb7e85d027276a61cbbcf4984cf7fb281d9264e5705f0073" dmcf-pid="u4ObMezTJ1"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권해효 박정민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참석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남자와 그의 아들이 40년간 묻혀 있던 아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했으며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72dc12a1adff95851d7c9c35a30ca6fe39d72ec1554868054b356b70700d0884" dmcf-pid="78IKRdqyi5" dmcf-ptype="general">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권해효는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 반도' '방법: 재차의'와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어 '얼굴'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p> <p contents-hash="a96f0b657d855aa631c99f62fae0b91c3765afc52c8f00d2b694484fddda30ca" dmcf-pid="z6C9eJBWJZ" dmcf-ptype="general">극중 권해효는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 역을 맡았다. 이날 권해효는 "촬영을 위해서 렌즈를 껴야 했는데 실제로도 앞이 잘 안보였다. 그때 느끼는 묘한 편안함이 있었다"라면서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권해효는 "많은 정보가 눈을 통해 들어오지 않나. 배우들도 연기할 때 작은 몸짓이나 숨소리에도 반응하고 자극받기 마련이다. 눈이 안 보이는 상태라는 안정감, 편안함이 있었다.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의식도 하지 않게 되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78abcf2b7c79b2e2aa780de491b8c9a3ce204aa18f69d2f6cce2ee094eaee0" dmcf-pid="qPh2dibYR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권해효는 "작고하신 장인어른께서 시각장애인이셨다.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저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그런 지점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드러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a11f710faeb6578708cca1743b3e56da553f80c2ec724fc5b2666cb31b0bf95" dmcf-pid="BQlVJnKGeH" dmcf-ptype="general">이처럼 권해효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연상호 감독이 '얼굴'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을 전달한다. 권해효는 "계속 눈에 힘 줘야 해서 힘들었다"라면서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간접 체험을 한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c9514e428fbd7efb0eca1e5f143531e0c62d8c5b5bb46209e7abeb537f0673a" dmcf-pid="bxSfiL9HMG" dmcf-ptype="general">한편 권해효가 출연한 '얼굴'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KMv4no2Xe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린, 결혼 11년만 합의 이혼…"귀책 사유 無" 08-23 다음 ‘편스토랑’ 김강우, 이전 사랑꾼을 다 지웠다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