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이혼설 직접 입 열었다 "아이들 있으니 쉽지 않아"

작성일 08-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간 That's 슈' 23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ovaj8t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1fa20b3b388dd9217a9713409e863864c5b11767e8de53f9695c22f465bd7" dmcf-pid="KOgTNA6F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유튜브 영상 캡처/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92814298ovon.jpg" data-org-width="1125" dmcf-mid="BIAGkDMU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NEWS1/20250823092814298ov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 유튜브 영상 캡처/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631a4c2ca2dcb090e02bbe3ee3d0f86a2336e3ce64171e6f07851e9852fdad" dmcf-pid="9CNWAkQ0H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튜브를 시작한 S.E.S. 슈가 농구선수 출신 남편 임효성과 이혼설, 별거설 등 부부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ab4c57337da5d535e28d944c3979148a6b49ae52084a53b82aa48ba78c9a0c1" dmcf-pid="2hjYcExpYE"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이혼설? 별거설?' 슈 부부가 털어놓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슈, 임효성 부부의 일상과 미니 토크가 담겼다.</p>
          <p contents-hash="a13077287e55e54239e41d39dc5881e8c520d449896a99f5fc295854ee131706" dmcf-pid="VlAGkDMU1k" dmcf-ptype="general">이날 슈는 "우리 가족은 중3 임유, 초6 쌍둥이 라희와 라율,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이 있다"라며 "그리고 여기는…"이라며 남편 임효성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4c132a26c65b8b9239d81d664530f38f5cc08b148490f50bde85fa5c88ed710" dmcf-pid="fScHEwRuHc"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나는 농구선수 은퇴하고 건설 쪽 일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결혼 생활 4년, 친구 생활 11년…그땐 사랑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 사람도 달라졌다, 그땐 너무 착했는데 지금은 악마"라고 능청스레 말했다.</p>
          <p contents-hash="50b2e6398b1ede39ccf24f20a43a5cee3e317bda40180be66efd451e135f1e35" dmcf-pid="4vkXDre7XA" dmcf-ptype="general">이혼설에 대해서 슈는 "우리기 이혼을 했다 아니더라 소문도 있는데, 만약 이혼하면 애들을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를 누가 내고 멀어져야 하고 안 봐야 되고 이런 게 있더라"라 했고,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붙어 있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서로 미움이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7f55f4118af71c2b92184abaaa035fae1da71d6bfee862a2e3f3ed6b99d40c4" dmcf-pid="8TEZwmdz5j" dmcf-ptype="general">이어 임효성은 "지인들에게도 '괜찮냐'라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부정도 안 하고 '그렇게 됐어요'라고 넘겼다"라며 "애만 크면 서로 각자 가야되지 않겠나 생각은 한다, 우리는 생활 습관도 그렇고 다른 점이 너무 많다, 답답한 게 있다"라거 했다.</p>
          <p contents-hash="fb67ca0fb13573c9289e99ab22a200f34315bc45b795b6ac678f4e9673cfb993" dmcf-pid="6yD5rsJqZN" dmcf-ptype="general">현재 임효성은 일 때문에 평일엔 따로 지내고 주말엔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임효성은 "따로 산 지 3~4년 정도 됐다"라며 "사실 내가 나간 게 아니라 회식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아들 학예회 때 쓸 전자피아노를 사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 와중에 낙원상가에서 그걸 배송받아서 거실에 뒀는데 조립하고 자라는 거다, 그때 너무 취해서 그냥 자고 출근을 했는데 이삿짐센터에서 짐 맡겨놨으니 가져가라고 전화가 왔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집에서 나가 살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3b8a250556b4f5865303eeef407bf40dc4c92e922c13002393cb5f4d188dfb2" dmcf-pid="PWw1mOiBH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영상을 찍으면서도 계속 아웅다웅하며 '현실 부부 케미'를 뽐냈다.</p>
          <p contents-hash="afaa34ba3f44b6c14f8b6eec59995b78b4280f827813298e5d60f3c63b844285" dmcf-pid="QYrtsInb1g"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 슈는 지난 2019년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xOgTNA6FZo"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슈♥임효성, 이혼설 직접 입 열었다 "아이들 있으니 쉽지 않아"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