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레드벨벳 아이린, 나이 믿기지 않은 여리여리 청순미…'아이돌 미모 1위 답네'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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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pfRBwmdz1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4b11a0c7c709a39ff44976377fce4b9a61ce0a88417e7c15ba4ee4c60c9a8f" dmcf-pid="U4ebrsJq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6287ur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tbHmK2Zw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6287ur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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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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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180c85d239150114e1701b6f84bc2cf4bcffbadc3527ea44f8e0b747240254" dmcf-pid="u8dKmOiBHJ"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아이린이 들꽃 향기 가득한 자연 속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RENE"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이모지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br><br>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노란 들꽃에 입을 맞추듯 가까이 다가선 초근접 셀피를 선보여 시선을 잡는다. 맑은 눈매와 매끈한 피부 결이 자연광을 받아 반짝이고 흩날리는 잔머리마저 영화의 한 컷처럼 담겼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e1c5975dbcd74a2de91e67742318355a5c21cdb3b6f52812defe954cac3ca" dmcf-pid="76J9sInb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7576xe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EeGXwM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7576xe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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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f8853571f95a160b664d0814cda3e4245b6665f390527b0857affb5dca0840" dmcf-pid="zPi2OCLKHe" dmcf-ptype="general"><br>이어진 컷에서 아이린은 아이보리 계열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숲길에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은은하게 비치는 원단과 길게 내려뜨린 흑발이 대비를 이루며 계절감과 분위기를 동시에 살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스한 조명 아래 젖은 듯한 헤어를 손질받는 순간이 포착됐다. 무대 뒤 준비 과정까지 담아 한 장면의 서사를 완성한다.<br><br>짧은 문구와 이모지로만 전한 게시물이지만 사진만으로 콘셉트와 분위기를 설명하는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댓글창에는 "진짜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신 미모" "아이돌 외모 1등"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1da608a6253c67ae67488ee04def8fadc101c4c9da910ba767ecc5be9b4ca" dmcf-pid="qQnVIho9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8859pc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3W5IV4ts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10asia/20250823093628859pc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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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693328a612e8b11859829dcc21d38b9fae745772dc7de09f841334274e7a5a" dmcf-pid="BxLfClg2HM" dmcf-ptype="general"><br>한편 1991년생인 레드벨벳 아이린은 34세이며 여자 아이돌 중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린은 30대 중반인 나이에도 압도적인 미모로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활동,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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