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폭로자' A씨, 송하윤 사비로 온다…"조사 위한 입국 경비 전액 지원" [공식]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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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b4253d59d796f1535680ea782a9d26a22b7d5daec91120cdb23488a97fe85c" dmcf-pid="ymqQsInb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084024420gscl.jpg" data-org-width="550" dmcf-mid="PZaOuzyj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084024420gs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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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4a4940a2008b9c6bdd26bf75b29b9e1ea5375f0d0ac50de5e72a4f7b9230f6" dmcf-pid="WsBxOCLK1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A씨가 입국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 송하윤 측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5fa3857e868370b65c6a54c27ee401f24417675a82d3b985450e7fda973f366" dmcf-pid="YObMIho9H8"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A씨가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351fe8f6694d731f5eb82dfdc2377dab48ee795cbbe67731c26a2e1b93a1b4" dmcf-pid="GIKRClg254" dmcf-ptype="general">지음 측은 A씨가 자발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고 알리면서, 이는 송하윤의 사비로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국 이후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검증해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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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084025797dhjo.jpg" data-org-width="550" dmcf-mid="Qd0VkDMU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xportsnews/20250823084025797dh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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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1befbc3f8de5b038b6db3012112a83b1548776b3a2d7a1f238fa41fa4ad5b4" dmcf-pid="Xh2dlvNfGV" dmcf-ptype="general">앞서 19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송하윤이 지난달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협박죄 등으로 추가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A씨는 조만간 한국에 들어와 경찰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2a763e0cbae1fa9bd3427519fb6874f761652a3be5c2e4855c4ebe252ae1556" dmcf-pid="ZlVJSTj4Y2" dmcf-ptype="general">이틀 후인 21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하윤 학폭·폭행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 A씨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렸다.</p>
          <p contents-hash="8b2aa26741435a7e0809f4b2bb02590d4cec19ad9ad294c329ab00432ce3cf49" dmcf-pid="5SfivyA8H9" dmcf-ptype="general">A씨는 송하윤 측이 허위 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으며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 이는 공익 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살인"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abe87b8c388f95ccd48e7e382a2d9e1cd4ee60f14d13c1f7d2ab231a3d5f249c" dmcf-pid="1v4nTWc6ZK" dmcf-ptype="general">A씨가 올린 글은 4차 입장문 예고로, 입장문은 오는 25일 공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cbdce55396a4ab2a8a663c9c75d4e7e4807cae214c38ba941e1d082c778e2ce" dmcf-pid="t9wy2f1m1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a70bd1cb3c1dc4010b2bc0416343f408a8a72e826e25b27fc443d8eceebe657c" dmcf-pid="F2rWV4tsHB"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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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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