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더 글로리’ 성공 뒤에도 알바했다” 작성일 08-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UbHZrR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9953d3feb37bf380dea3726db7c31048b33de73ff7c19de50ad778f9aa8132" dmcf-pid="0euKX5me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 정성일. 사진 |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075659167mrwu.jpg" data-org-width="700" dmcf-mid="FuK83plo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PORTSSEOUL/20250823075659167mr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 정성일. 사진 | 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32403c2832d748aa512441af66ed2b31a4a1730dec82fbe01ace8ffc177838" dmcf-pid="pd79Z1sdy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c4ae55f691a32e466d1fc9eaff65af4b4c06521b75b26d0a7f22378fa5f117" dmcf-pid="UJz25tOJSM" dmcf-ptype="general">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한 정성일은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 끝나고도 했다. 쿠팡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정산은 다 됐었는데 어쨌든 생활을 해야 됐다. 그 돈이 저한테 막 큰돈은, 대단한 돈은 아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ac6f94d6a906fb2d7431aae4fd7e4f4e44b8c9237c4597fe46369a36e307170" dmcf-pid="uiqV1FIihx" dmcf-ptype="general">이 말을 들은 출연진 전현무와 곽튜브는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전현무가 “너무 잘되기 전이니까?”고 묻자,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791ad62b1fa222b13618eecf69f21a2da042fe3ec5086f646348efa42fb7258f" dmcf-pid="7nBft3CnlQ"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그동안 무명시절을 버티게 해준 것은 아르바이트라고 했다. 스물한 살에 연극배우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7481d40a1c0c41b321eaf260ba41091e568809c50c71d5801d4a913ea1968762" dmcf-pid="zUhWkDMUSP" dmcf-ptype="general">그는 “연극을 오래했다. 5년 정도 했다. 연극이 좋아서 계속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공연도 조금씩 하면서 긴 무명시절을 버텼다”며 “운전 관련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대리운전, 발레파킹 등을 했다. 한 가게에서 아침에는 카페로 오픈을 하고, 거기에서 주차를 관리했다. 저녁에는 와인바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9d96752782e0cf099dcbbbe51b26bc7fbd2ccc2e9cb6d214db6f7334bc71cd2" dmcf-pid="qulYEwRuC6"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무명 생활이 길었다 보니 ‘연기를 그만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나만 좋아한다고, 이걸 계속해서 먹고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다. 그런데 연기 아니면 다른 걸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며 “잠깐 안 하다가 다시 돌아왔을 것 같다.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라고 하면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9b464ebde60e6085b2627b529506353935805fe0e95f62f0d3aa7b3467a1141" dmcf-pid="B7SGDre7v8" dmcf-ptype="general">한편, 정성일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넷플릭스 ‘전,란’ 디즈니+ ‘트리거’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전지적 독자시점’ 등에 출연해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풍자, 여수 또 왔다…연이은 '또간집' 논란에 "뉴스 오르락내리락, 굿 해야" 울컥 [엑's 이슈] 08-23 다음 '여자정구의 메카' 충북 옥천군...충북대는 올해 전국체전 10연패 도전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