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샛별'의 강렬한 등장…데뷔전서 '깜짝 2위' 작성일 08-22 24 목록 한국 여자 피겨에 또 한 명의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br> <br> 13살 허지유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깜짝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긴장한 기색 없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국제무대 데뷔전에 나선 허지유는, 센티멘털 저니, 음악에 맞춰 우아하게 은반을 누볐습니다.<br> <br> [과제 수행 전 첫 오프닝부터 저는 허지유의 연기에 반했네요.]<br> <br> 더블 악셀에 이어, 트리플 루프 점프도 완벽하게 뛰었고, 고난도 3회전 연속 점프는 가산점이 주어지는 후반부에 배치해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br> <br> 발랄한 스텝과 스핀까지 완벽한 연기를 마친 허지유는, 65.84점으로 선두에 단 2.54점 뒤진 2위에 올라 내일(2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메달의 꿈을 키웠습니다.<br> <br>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이연준) 관련자료 이전 벼랑 끝 뒤집기 쇼…'환상 콤비' 결승 진출 08-22 다음 한국 사이클 새 역사…세계 주니어 경륜 금메달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