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입원 알렸다 "진작 떠났을 병도 어지간하면 고쳐"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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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40584e70351656ebc9f72adf31abcd03666a232994ac157bb32ba500a0733" dmcf-pid="tAiAHUSg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이호선 교수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83837890ofzc.jpg" data-org-width="630" dmcf-mid="5qy1PL9H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83837890of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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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이호선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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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bba2b94145272ae28d88eca5b39e851c63189189881e701de57bca7ff0a867" dmcf-pid="FcncXuvaC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혼숙려캠프’의 이호선 교수가 병원 입원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7dfe24b0d7938dba63508963bc4be24413a937cb7f505bb26cf7611321c028d" dmcf-pid="3kLkZ7TNhV" dmcf-ptype="general">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칠 수있는 세상이라 참 좋습니다 옛날같으면 진작 떠났을 병도 요즘은 어지간하면 고치지요"라며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2346773aa74fad73c3c0be340a918936a57dc922f20f541d772782ebb0cc8d1" dmcf-pid="0EoE5zyjW2"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호선 교수는 서울 강남의 모 병원 환자복을 입고 병실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팔에는 붕대와 링거 주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78d83990b293eb7cda413ec2c15fdeea99c3effa876168ed484f105799cfc88c" dmcf-pid="pDgD1qWAC9" dmcf-ptype="general">그는 "독자생존이 아니라는 걸 특히 병원에 오면 잘 느끼지요. 다른 이의 도움없이는 우리는 한순간도 건재하지 못합니다 보이게 또 보이지않게 도와주시고 살펴주시는 분들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424352dabc938e32f6392f3d8bb7c3afc5185a5ee6757fda4b06ed8a6db7a68" dmcf-pid="UwawtBYcWK" dmcf-ptype="general">이어 "이분들이 모두 개개인의 천사들이지요. 무엇보다 오늘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런 일로 뵙지 못하게 된 분들께 송구함을 전하며 여러분께도 건강과 안부를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dd8f1d880ca8ac6aec29eef915861ba87b3872defefcef76db219b05629e0a4" dmcf-pid="urNrFbGkhb" dmcf-ptype="general">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부부상담사로 출연하며 단호하고도 사려깊은 조언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7mjm3KHEyB"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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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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