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도경완에 '3억 슈퍼카' 약속 "통장에 돈 많아, 54만원 있다"(도장TV)[종합] 작성일 08-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N174ts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a7e171381a86579876d4e144c5dbf942fbb6b67fa8641337bbbac5a4c537f" dmcf-pid="fDbkIGEQ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534qdke.jpg" data-org-width="700" dmcf-mid="bEjtz8FO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534qdk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25310160749706538a974d1e7f68d67576518db2ac7d6a379acb4d2dc90a8b" dmcf-pid="4wKECHDx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787arbj.jpg" data-org-width="520" dmcf-mid="KcSVMaf5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787ar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eeebe87c53567124c6bb710e86d73c017b3c261556439f87d918527c83589d" dmcf-pid="8r9DhXwM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딸 하영 양과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47dd655a2a1d397dfeeed69855125fb2444688c6939897517fe70ae7645e109" dmcf-pid="6m2wlZrR3V"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얼굴좀 막쓰지마 하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에서 도경완은 "오늘은 주말이라 하영이랑 함께 밥을 먹으려고 한다"며 딸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da41c5be7e965912f4b93e13c58c9d3588d24bcb23b763b98bd3baa2da6e865" dmcf-pid="PsVrS5me02" dmcf-ptype="general">하영 양은 아빠와 함께 월람쌈, 비빔국수 등을 먹으며 "아빠 다이어트 안 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봤다. 도경완은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답하며, "너는 아빠가 돼지가 되면 좋겠냐, 아니면 멋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하영 양은 "멋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그럼 아빠 돼지 되면 안 사랑할 거냐"고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하영 양은 "언제 안 사랑한다 그랬냐. 돼지 되면 안 된다고 한 거다"라고 똑 부러지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ad591b56340b08f0e9ab19365c3dc226c61fa7a2f5d63534fa28af8b6873486" dmcf-pid="QOfmv1sdU9"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이어 "아빠가 엄마랑 저녁에 술을 마셔서 살이 찐 거"라고 변명했고, 하영 양은 "안 먹으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같이 안 먹으면 엄마가 심심해 한다"며 "아빠는 엄마랑 함께 있으면 안 심심하다"고 아내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12445dab2821b5c79e83935f685765b648d9072277152809016cb1ec631894c" dmcf-pid="xI4sTtOJ7K" dmcf-ptype="general">하영 양은 "엄마 무섭지 않냐"면서 "엄마의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한 거냐. 집에서 엄마가 막 바지만 입고 빨가벗고 돌아다니지 않냐. 그런 거 알고 결혼했냐"고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038e394509f8274ce8fd1f36e882b48200d1c58263f243bea945efd0284411d6" dmcf-pid="yzwu2R7vFb"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바지만 입고 다녀서 좋았다"며 유쾌하고 센스있는 답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f0178b4209f2a34b9d973b2940ed7ff07a994ad5e50ac1e0ea60d244b3aec99" dmcf-pid="Wqr7VezT3B" dmcf-ptype="general">이후 도경완은 "하영이는 엄마랑 아빠가 잘 어울리는 것 같냐"고 궁금해 했고, 하영 양은 고개를 끄덕인 뒤 "둘 다 웃기다. 엄마는 생김새로 웃기고, 아빠는 우리를 웃게 해준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3700152645c219dacf1b9eb7c7622d15dac681c59d81cea49da660f42dc088" dmcf-pid="YBmzfdqy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972lt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YPikQ0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Chosun/20250822182118972lt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6a49ad2e9d7559d7fc3267190ddf9e4b276406943554006a3d12b05d5df892" dmcf-pid="Gbsq4JBW3z"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하영 양은 자신이 선물해준 팔찌를 도경완이 차고 있는 것을 보며 "마음에 드냐"고 궁금해 했고, 도경완은 "그럼. 하영이가 사준건데"라며 다정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ab495b2f3132cb5c0de2f7e89380322890ca81aa2d060be482767f999bbd5844" dmcf-pid="HKOB8ibYp7" dmcf-ptype="general">이에 하영 양은 "내가 나중에 명품 시계 사주겠다"면서 "백화점 옆에 가면 사진 바로 옆에 있는 거. 아빠가 푹 빠져 있는 페라리 로마 사주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acf38bde4dbfcea240bcb06729d8429dd52800c5cd068c4956bae45876e17d97" dmcf-pid="X9Ib6nKG3u"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그걸 사준다고? 그거 비싸다"고 놀랐지만, 하영 양은 "돈 모으면 되지 않냐. 지금도 54만원인가?(있다)"면서 "나 통장에 얼마 있냐"고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p> <p contents-hash="1364400920be7daa338bed53f6c86371be7fa140c160e087b3e4e6d5274846d2" dmcf-pid="Z2CKPL9H7U"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그걸로 못 산다. 돈 어떻게 모을 거냐"고 했고, 하영 양은 "성공하거나 의사할 거다"라고 똑부러지게 답했다.</p> <p contents-hash="a340fb11ec23a9f9531e5b32f1e262f926ea066affd01d57e6db2f655900f487" dmcf-pid="5Vh9Qo2X7p" dmcf-ptype="general">이에 도경완은 "어쨌든 하영이가 아빠 페라리 로마나 오메가 사 주려면 건강하게 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215d4b62d12f7dfc9951e6c72b361dac8b4ffe4d50c968a29ddbeaae3ad85dd9" dmcf-pid="1fl2xgVZU0"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에 이어 42억 빌딩도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첫사랑이란 남편 고백에 "난 연애 고수...남편이 끝사랑" [RE:뷰] 08-22 다음 이경규, 동창 라인업 어마어마…손주은·인간문화재까지 "나보다 친구들이 잘돼" (갓경규)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