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끈할 줄 몰랐다”...김민지♥박지성 싸운 이유 뭐길래 작성일 08-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cv2R7v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1db0385004602326ceb0546c4f2f1b5942dc188003ca2277bebc3b1c91b2d7" dmcf-pid="x1kTVez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성, 김민지 부부. 사진|김민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75411549szld.jpg" data-org-width="600" dmcf-mid="PqLs74ts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75411549sz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성, 김민지 부부. 사진|김민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d3bab81d9c0c16b2e55cfc10cb158d413a832d94941ddbd613b04e0e5b05f5" dmcf-pid="yL7QIGEQtS"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을 분노하게 만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a5c9831d48a37ac97945bff49a920c474a5257a383eecb83f446bc413dea2ed9" dmcf-pid="WozxCHDx1l" dmcf-ptype="general">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최근 SBS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7c1fd7a861c3454cd3f524760d69aa9de9c49d39dc332237e40338d132a79d6" dmcf-pid="YgqMhXwM5h" dmcf-ptype="general">배성재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에게 “11년 동안 거의 싸우지 않은 부부로 소문이 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성은 “특별히 싸울 일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지도 “요즘은 더 그렇다. 싸운다는 게 이렇게 격양되고 주고받고 하는 게 싸우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30b9e16cc8c12c78148ab716a1e985c527b285ac8aac5970111fc35bebe0ffa3" dmcf-pid="GaBRlZrR5C" dmcf-ptype="general">배성재는 “일방적으로 한 쪽이 패는 것도 싸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김민지는 “이견은 정말 많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저는 ‘조금 더 자도 된다’고 하면 남편은 ‘아니다. 지금 일어나야 된다’고 한다. 눈 뜨자마자 이견이 있으나 그게 싸움으로는 잘 안 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9d99966f9d0fda373fe0ea8c2425db842f72fd3c786bdc0d826fdb28d4556b" dmcf-pid="HNbeS5meYI" dmcf-ptype="general">서로 언성을 높이는 일이 거의 없다고 밝힌 김민지는 “저희가 너무 다르다보니까 제가 언짢은 부분은 남편이 완전 괜찮다. 그리고 남편이 언짢아하는 부분이 제겐 안 중요하다”며 싸움이 없는 비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23c7e98ff5125ddd8d7e04149cc2346188e8072fa6966872f8db23979fa0f2" dmcf-pid="Xw8gHUSg1O"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민지는 최근 화장실 문제로 남편 박지성과 언성이 높아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45696ae27c11fddc2aec25caee28bc17c2d530b63ed3e13127afbc029be7d15" dmcf-pid="Zr6aXuvaGs"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박지성이 정말 화를 잘 안 내지 않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도 정말 없는데, 최근에 남자들이 화장실 쓰는 법에 대한 영상을 보고 새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아들도 있으니 화장실 관리를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습관이 굳어지기 전에 규칙을 정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정색을 하더라. 저도 처음 봤고 여러분들이 아무도 못 본 남편의 표정”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5150488d8170d9c63e67cbaf8ea007478340441a7c253a5d454f5573aa9e51e" dmcf-pid="5mPNZ7TNY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이 정색을 하면서 화장실을 혼자 쓰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관리할테니 어떤 자세로 해결하라고 하지 말라고 존엄성이 훼손된 얼굴로 그래서 웃음이 나왔다. 이렇게까지 화내고 발끈할 줄 몰라서 그냥 쓰던대로 하라고 했는데, 분이 안 가셨는지 씩씩대더라. 김이 씩씩 나면서 어깨를 들썩들썩하면서 화를 삭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b81197b081fea1fd0d35cd8f9f3a50dfa065b8142e56be948ecdb7643f3e8f" dmcf-pid="1sQj5zyj1r" dmcf-ptype="general">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는 2014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라라, 양해일 디자이너 패션쇼 선다…프랑스에서 펼쳐질 한국의 멋 08-22 다음 비비지 신비 "여자친구 때 '엄지 왕따설'…어이없어 방송서 말하고 다녀"(조평밤)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