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OK?"···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백악관 결혼식' 고려 작성일 08-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j31qWA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9899493651e092dbdb74ad98e6f4ead60d5c21d9d2cf33a085dd61e5ec76f" dmcf-pid="9cA0tBYc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 사진=타이거 우즈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eouleconomy/20250822164207248klbk.png" data-org-width="640" dmcf-mid="beyP4JBW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eouleconomy/20250822164207248klb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 사진=타이거 우즈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05d95f59dab39a087dd46b7f9ccedfc18eb655bd642f4fade66eaf0819ddca" dmcf-pid="2kcpFbGkTI"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 버네사 트럼프(48)가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div> <p contents-hash="df256083fb88feb99fa317405eb9947806efbea211a0aedd3ee7b4d91d324623" dmcf-pid="VEkU3KHEWO"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타이거 우즈와 버네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의 승낙을 받아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f1e2c27c66b8aa2ae419feffe262ddb05c6973fcfc3df3066d409d257d8adc0" dmcf-pid="fDEu09XDTs" dmcf-ptype="general">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제기됐고, 이들은 올해 3월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최근 이들의 결혼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b6b678a2487349e124acc035ae86fa2aeb0c0b2c8bb397e5abca401269e9784" dmcf-pid="4wD7p2Zwlm"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인 버네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우즈는 2010년 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9f977c4cf3302eeaf72d2474a20c7c0b4fc420f2c30616743a43181da527242" dmcf-pid="8rwzUV5rCr" dmcf-ptype="general">우즈의 아들 찰리와 버네사의 딸 카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벤저민 고교 동문이다. 부모로 만난 이들은 같은 학교 골프팀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다.</p> <p contents-hash="4ff19edab61e35df987ecff76aa935df158a8a87036ccd80ea8e678a1d649cb7" dmcf-pid="6mrquf1mhw" dmcf-ptype="general">버네사는 전 며느리 신분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각별히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깊다. 우즈 부자는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 라운드를 즐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ea6d48d757f01d525c5f121ae26d7c4bbaaa2f7757a51929f12948b0fbc82f5" dmcf-pid="PcA0tBYcCD"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람의 교제 사실 공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타이거, 버네사 모두 좋아한다.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p> <div contents-hash="b99e4b3454433126ebe7ec45cce7abd063e61b3b992aced6b5b6b247eb4b7231" dmcf-pid="QkcpFbGkyE" dmcf-ptype="general"> <p>한편 백악관에서 결혼식이 열린 사례는 지금까지 19차례였으며, 대부분 현직 대통령의 자녀나 손주가 주인공이었다.</p>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친짤 장인’ 박진영, 500명 언팔 사태에도 굴하지 않는 셀카 폭풍 업로드 08-22 다음 최여진, '돌싱' 남편과 결혼 후 새출발 했는데.."도와주세요" 긴급 SOS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