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56세에 '자연 임신' 이유 있었네…"3갑씩 피우던 담배 끊어" (동치미)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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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62838061mneq.jpg" data-org-width="1440" dmcf-mid="YKNqq63I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62838061mn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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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성국이 금연한 근황을 전했다. <br><br>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은 공식 채널에 '고속 노화의 정점! 김도균이 헤비스모커가 된 이유는 음악 때문?'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br><br>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일상이 담겼고, 시작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br><br> 방 안 구석에는 봉투를 한가득 채운 담뱃갑이 충격을 안겼으며 제작진은 헤비스모커인 김도균에게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물었다.<br><br> 김도균은 "음악 용어로 '컴프레션'이라고 한다. 에너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담배 이야기에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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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62839483lrpu.jpg" data-org-width="550" dmcf-mid="GFJ33KH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xportsnews/20250822162839483lr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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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김용만은 최성국의 흡연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에 최성국은 "저는 끊었다. 하루에 세 갑씩 피웠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br><br> 특히 금연 진행 중인 이홍렬은 "한때 담배를 들고도 담배를 찾을 정도로 많이 피웠다. 그런데 어느 날 어린 애가 어깨 위에 올라선 느낌이 들어서 담배를 끊었다"며 "5년을 끊었는데 한 가치에 손을 대는 바람에 또 5년을 피웠다. 그리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금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br><br> 32년간 금연 중인 이홍렬은 "못 끊겠다고 하면, 저는 전영록도 끊게 만들었다. 저하고 일주일만 지내면 끊을 수 있다"라고 김도균에게 제안했다. <br><br> 한편, 최근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가 득남 2년 만에 둘째 딸을 임신했다고 알렸으며 자연임신 비결로 금연과 금주를 꼽기도 했다. <br><br> 사진 = 최성국, MBN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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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dff74502119b9936d5a479bdd463cbdd61bdce973639e72c3d20cd20b8bccd" dmcf-pid="t16GGploG4"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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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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