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쏘스뮤직 손배소서 '민희진 카톡' 증거 채택…"법 위반 아냐" 작성일 08-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2t74ts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a22638ef03a101c1f0b3b540ffecbaebd6dad1677ca7ce963a1dedd92f51a" dmcf-pid="ZIVFz8FO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62740729unbc.jpg" data-org-width="900" dmcf-mid="Haeb8ibY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62740729un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3b03182b658bc5bca806e4ecd8da276c2d2bc71d7a7a8e3e0e381ad6b503e1" dmcf-pid="5Cf3q63IT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제출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메신저 대화가 증거로 채택됐다. </p> <p contents-hash="0e679af35ce2d96511c8094e013ba227c48ccc3d70d15e89b626ca8a3b34c32c" dmcf-pid="1MWDCHDxT2"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07c1d397a05b480e63c048eff2ecaebb3e0c2c502d54df5c7096c77c7715c27" dmcf-pid="tRYwhXwMT9"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부는 쏘스뮤직이 제출한 민 전 대표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채택했다. 앞서 지난 5월 민 전 대표 측은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의 메신저 대화 등을 담은 20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관해 "사전 동의 없는 불법 수집 증거"라고 주장하며, 공개 PT는 부당하다고 반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e8aa1a2662d766e80caabc873afdfcd5ae4b604783459e1cc0f1638cd38eb04" dmcf-pid="FeGrlZrRhK" dmcf-ptype="general">이에 당시 쏘스뮤직은 "민 전 대표 역시 기자회견에서 직접 카톡을 읽고 공개비난을 했으며, 불리한 카톡이 나오자 제한을 요구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b4464bb57b5a2fa8ac5b9a3c2adf93eb6e58e5b551264ea4ac5490733fa69d09" dmcf-pid="3dHmS5mev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재판부는 이날 "통신비밀보호법에 준하는 사유가 있으면 증거 능력이 없을 수 있으나, 지금은 법 위반에 준하는 경우라 보기 힘들다"라고 쏘스뮤직 측이 제시한 민 전 대표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채택했다. 다만 재판부는 공개 PT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며 "공개 재판이 원칙이므로 구술 변론을 통해 내용이 공개 될 수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54b8f9e4f596a90ad6a150021ea79411b031bfbd2250450acc6a579f61cec49" dmcf-pid="0JXsv1sdyB"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지난해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를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로 인해 소속 그룹 르세라핌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c2cccf534964362352836929bac5ec2fa764c8a98df7d719f5c92a34819a0faf" dmcf-pid="piZOTtOJhq" dmcf-ptype="general">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의 네 번째 변론기일은 11월 7일 진행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Un5IyFIiS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매기 강 감독, “한국의 트로트 알리고파” 08-22 다음 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결승서 中과 40일만에 리턴매치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