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AI 혁신 거점 사업·SMR 제조 국산화 예타 면제

작성일 0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 핵심 R&amp;D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28XuvaDY">
          <p contents-hash="ea143e35b136fca55fa6e3ffba687607fa7056ce55e2fe1d6aaf1e36622686a2" dmcf-pid="XLfP5zyjw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4대 AI 혁신 거점(광주, 대구, 전북, 경남) 조성 사업이 보다 빠르게 추진된다.</p>
          <p contents-hash="0ac7825211812cb1b80e2125ab36895b0cd89aedc80eafed487fcecaffb3dd2b" dmcf-pid="Zo4Q1qWAw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7개의 국가 정책적으로 시급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고 22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8f3547a9157667a54ff9f8b868505ae903a46e8169e7b4af7edad7ee80076" dmcf-pid="5g8xtBYc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60145230bhrz.jpg" data-org-width="658" dmcf-mid="G3B2W3Cn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Edaily/20250822160145230bh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2ae5fa652f72da7e92d836031335cc595ab75a835cd07ad440b9d15eff3a34" dmcf-pid="1a6MFbGkwv" dmcf-ptype="general">
           총괄위원회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격화되는 위기 속에서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별 AI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4개 사업(광주, 대구, 전북, 경남)의 예타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특화된 인공지능 전환(AX) 모델과 제품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div>
          <p contents-hash="2aa7e237efb6923396289ef684a8463264c66897afba27176f808ca347a2ffbd" dmcf-pid="tNPR3KHEsS" dmcf-ptype="general">이 밖에 위원회는 수요기업과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이 협력하는 국산 AI 반도체 개발 사업, AI·데이터센터 등 전력수요 확대에 따라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조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해양연구선인 온누리호를 대체 건조하는 사업 등 3개 사업의 예타를 면제했다.</p>
          <p contents-hash="20be9941749e996ffba1c861fb07b6a65b9c5d19612e5ead3e9e9124a1e5b777" dmcf-pid="FjQe09XDEl" dmcf-ptype="general">이번에 예타를 면제 받은 7개 사업은 향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사업 내용과 총사업비를 최종 확정한뒤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8ad12ff6ec7bc98c5c03809e0a6506d6d7892853e99562114ba92330a172b66" dmcf-pid="3Axdp2ZwIh" dmcf-ptype="general">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AI 연구개발투자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범부처의 위기감과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AI 관련 사업들의 예타 면제가 신속하게 결정됐다”며 “예타가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임무를 조속히 완수하고 시스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7d27e06f07e58c71ad5fa34127b22fb2ed4f11ffb42e3796274328ae9c91ca" dmcf-pid="0cMJUV5rDC"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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