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변신한 대한극장‥"관객이 이야기 선택" 작성일 08-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ZtIGEQCM"> <div class="video_frm" dmcf-pid="W05FCHDxvx"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Q5I5sWc6he"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x9WHwvNfhR"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Q5I5sWc6he"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mbc/20250822153112495ksui.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7437814?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4a92244c58e1eba9426eb9e68ca3b26a1c463bd86038e72e43f136515c5d9940" dmcf-pid="Yp13hXwMyQ"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GUt0lZrRy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13843313029d45644b74a7db23f153b0c010ae22abbd96304816e575cb991f54" dmcf-pid="H4KV1qWAv6" dmcf-ptype="general">이머시브 공연을 아시나요? </p> <p contents-hash="f5d96d7a0497edacf1ec0933bb7fe7dfd65942e94f8159c3273a8b5ce60bd033" dmcf-pid="X89ftBYcl8" dmcf-ptype="general">관객이 객석이 아닌, 극 속으로 들어가 참여하는 공연을 말합니다. </p> <p contents-hash="3d4ffb3841fc8d0176b73c36ba9557406ee04368d70e3f5f010aa31ef215c844" dmcf-pid="Z624FbGkC4" dmcf-ptype="general">충무로의 상징 대한극장이 방 100개짜리 가상 호텔, 공연장으로 변신했다는데요. </p> <p contents-hash="7c27f8464ba24cd882b34cedd183ae209b557728b64b72044f235822850486d2" dmcf-pid="5PV83KHElf" dmcf-ptype="general">이번 주 문화계 소식, 임소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1Qf609XDvV"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6c5846a5cd4691e0dd13a5a6c7c61d4109d4ce7a5ec38c94a56720273384532c" dmcf-pid="tx4Pp2Zwl2" dmcf-ptype="general">호텔 로비에서 표를 받고 안으로 들어서면 사건 현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p> <p contents-hash="c712dea627488509afd5b1cef64b709d43540062afcf1ebdfca6b747492bf8a8" dmcf-pid="FM8QUV5ry9" dmcf-ptype="general">7층 높이 방 100개짜리 가상 호텔에 흩어져있는 23명의 배우. </p> <p contents-hash="1b1f015b2b51eb4f0bb00edf3537ea2b43c634d56948980720949187db5cae3e" dmcf-pid="3R6xuf1mlK" dmcf-ptype="general">어떤 이를 선택해 따라가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p> <p contents-hash="02f676a5baee0da25543da2477ae626b2e05089983ae7ce0a7891d841d08a40a" dmcf-pid="0ePM74tsTb" dmcf-ptype="general">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1930년 스코틀랜드의 한 호텔 속으로 옮겨놓은 관객참여형 공연 <슬립 노 모어>. </p> <p contents-hash="496f80f6e2cdc1bc6179fbad3a15e7720f8fef7b5eaa9464e9de73a5d1640a50" dmcf-pid="pFX1OYkPWB" dmcf-ptype="general">초기 비용만 250억에 달해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두 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초대형 화제작이 서울에 상륙했습니다.</p> <p contents-hash="f2af400cb62ca3e610d4cc7d44ec575502a06e099dd6eef0e2bb9c2e79703487" dmcf-pid="U3ZtIGEQhq" dmcf-ptype="general">지난해 문을 닫았던 충무로의 상징 대한극장이 가상 호텔로 변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050b84cc01ef8390b7ea316c35210c0b3fcb74f3185459dc96d1ead8584c794" dmcf-pid="u05FCHDxvz" dmcf-ptype="general">[펠릭스 배럿/<슬립 노 모어> 연출] "영화관을 공연장으로 바꿨다는 점에서 완벽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들이 스스로 영화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3fd33ed2511e86fc2ac361de9eac5fefed369f755713a9feddbae115470343b0" dmcf-pid="7p13hXwMS7"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9e4ab2d889a67c66321936bf25817172b6c375f8859d520e5804b2fdf5eb155b" dmcf-pid="zUt0lZrRCu" dmcf-ptype="general">지금도 끝나지 않은 비극들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a8ea34b5b4d80d2bfac0af713b4b886688af2caf6e581e12814542a764f43db" dmcf-pid="quFpS5meWU" dmcf-ptype="general">"그 기억은 남아있는 거야 40년이 됐는데도."</p> <p contents-hash="7affdaac189f5cdfc064463593a7bed5cef245eda5f0daa73a93bb249af94b50" dmcf-pid="B73Uv1sdWp" dmcf-ptype="general">형제복지원과 JMS, 지존파, 삼풍백화점까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사건들, 다큐 <나는 생존자다>는 그 피해자들의 계속되는 고통을 조명합니다. </p> <p contents-hash="c733551dc4120dd5ceb7c9d7ecdc1146409c7cdccdf6a48af3adcae3fb660a3a" dmcf-pid="bz0uTtOJS0" dmcf-ptype="general">[조성현 PD/다큐 <나는 생존자다> 감독] "여전히 이 일들이 반복되고 있고 혹은 그분들의 지옥은 끝나지 않았구나."</p> <p contents-hash="fca81d00d5adeb72bab64b3ce40dfbf9b9a79e80a55ae04625ed7fe5b742f6ad" dmcf-pid="Kqp7yFIih3"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c2645a0858148e3d6b0c939b74c3f0019f1cb8bdffadff1712c417f4888599cf" dmcf-pid="9buqY0hLTF" dmcf-ptype="general">수십조 원을 투입해 생명의 강을 만들겠다는 약속. </p> <p contents-hash="5b007fbf2c88168a17ff981d23a229c15894abefae488a5f0e7346eea2be3ee4" dmcf-pid="2K7BGploht" dmcf-ptype="general">17년 동안 '추적'한 진실, 강은 죽음의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p> <p contents-hash="7a5e081e9fa7ac05c9b6e78c318b5b248365381ba7398cbc9fc1b1b3e58a7788" dmcf-pid="V9zbHUSgy1" dmcf-ptype="general">[최승호 PD/다큐 <추적> 감독] "우리 자연을 얼마나 파괴를 했고 이대로 가면 어떤 피해를 당할 수 있는지를‥"</p> <p contents-hash="743a3ae4cf9a68ef937d4ee99208adaee154adf2bf5f899e159acd1d1a6280fb" dmcf-pid="f2qKXuvah5"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a5970c887ce1c4527884fadaf7e7e46d236140f3f2891187fee912e1221d9b35" dmcf-pid="4VB9Z7TNTZ" dmcf-ptype="general">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 동화 작가.</p> <p contents-hash="6c036ae5758815227051cccdcd621b1b6605ea52031a4bb7500c1a3034448b9b" dmcf-pid="8fb25zyjyX" dmcf-ptype="general">50년 동안 무려 57권의 작품을 발표해 온 영원한 현역, 앤서니 브라운이 동화책 주인공인 자녀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p> <p contents-hash="59a1dd4fec0f0d735829b1da9ad781aa0141f2706809f7aa5129ec1c86969941" dmcf-pid="64KV1qWAhH" dmcf-ptype="general">[조 브라운/앤서니 브라운 아들] "제가 읽으며 자랐던 이야기를 이제 제 아이들과 같이 읽으니 재발견을 하는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56f839820554f114a751e97c5b643c1b2b5961cf3ed2c7c00240e1e5c4f6c9ea" dmcf-pid="P89ftBYclG" dmcf-ptype="general">그는 여러 매체의 발달로 그림책이 어린이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지만, 그림책이 여전히 아이들의 발달에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0b87cc8707fd20d4db89958f1c71a201500066f9053f26ca8ff22eac9349709f" dmcf-pid="Q624FbGklY" dmcf-ptype="general">[앤서니 브라운/동화작가] "그림과 글 사이의 간극은 늘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워진다는 점이 저를 늘 흥미롭게합니다. "</p> <p contents-hash="381111bfc42158b16c4f0b434860fbbba480e7cd881b840caa4b0f8f1af82151" dmcf-pid="xM8QUV5rlW" dmcf-ptype="general">MBC뉴스 임소정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ab0f58c6944f83c1cf870ae0865b5bb48ddc568455b9884ca8ac848cbbdb3ec8" dmcf-pid="yWlTAInbyy"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3008b50ad44097832fc947804aab93c71078f538a7475722d89ad83b67a3174d" dmcf-pid="WYSycCLKST" dmcf-ptype="general">임소정 기자(with@mbc.co.kr)</p> <p contents-hash="4fa46a86fd9415bdfa5d0b3c388c0f351196999c00e362a30f2cb84965a905c9" dmcf-pid="YGvWkho9C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48298_36776.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WISH, 선공개곡 ‘Surf’ 음악방송 1위 ‘막강 인기’ 08-22 다음 매기 강 감독, '케데헌'에 담은 진짜 한국.."K콘텐츠 미래? 자신감"[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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