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위협"…'착한 사나이' 이동욱, 쉽지 않은 조직 탈퇴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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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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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착한 사나이' 스틸 컷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ZE/20250822151139960qwyb.jpg" data-org-width="600" dmcf-mid="5mMi6nKG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ZE/20250822151139960qw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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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사나이' 스틸 컷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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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착한 사나이' 이동욱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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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4983d0ce8cab45cd981aaa2adfc0699bb4256947388d6f5ef78f7a4b7c0fcd" dmcf-pid="0knNej8tEZ" dmcf-ptype="general">22일 밤 방송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11, 12회에서는 박석철(이동욱), 강태훈(박훈)과 오상열(한재영)의 날 선 대치가 그려진다.</p>
          <p contents-hash="249501c873db7ee61929baa25e525a6211106e7dbbd569279e2419942c74c27d" dmcf-pid="pELjdA6FDX"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박석철은 마침내 명산실업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창수(이문식)는 관례와는 달리 조용히 박석철을 조직에서 보내주고자 했다. 하지만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오상열의 모습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더해 강태훈은 박석철을 향한 오해와 강미영(이성경)에 대한 욕심으로 결국 박석철과 명산실업을 공격하기에 이른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조직 싸움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키웠다.</p>
          <p contents-hash="a284b9812a17cd8c73be7a10e6d27107d91cba8b6a9679450ecc9f8c714d52f2" dmcf-pid="UDoAJcP3O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11, 12회 스틸 컷 속 박석철과 오상열은 팽팽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조용히 조직을 떠나려 했던 박석철은 오상열의 부름을 받고 명산실업 사무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을 조직의 2인자라고 여겨왔지만, 회장 김창수의 속내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오상열이 박석철의 발목을 잡기 시작한다고. 박석철이 과연 혼란의 명산실업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1e8bfa9da436494eccb426542b74fa5f03d01639aadeeed47a5d9feccd9e958" dmcf-pid="uwgcikQ0wG" dmcf-ptype="general">명산실업과 삼준건설의 라이벌 싸움 역시 극으로 치닫는다. 조직원들을 총동원한 오상열과 달리 무방비 상태로 홀로 그와 대면한 강태훈의 대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횡령 누명으로 명산실업에서 쫓겨나듯 나오며 그 중심에 있던 오상열과 날을 세워 온 강태훈이기에 이번 맞대면이 더욱 흥미롭다. 명산시 두 조직의 오래된 악연의 끝은 어디일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81185bcc5bec7fcee2b36440f2081ae758a774adf9b54eb855057a0de0012e03" dmcf-pid="7raknExprY"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11, 12회에서는 조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박석철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목숨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 소용돌이에 빠질 박석철의 운명을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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