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온다…'업사이드 다운' 기대되는 이유 작성일 08-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swPL9H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d96c39642d1e71a818993afda2b02687408e9e6cb4d5452a8b6ecd2058e12" dmcf-pid="YfOrQo2X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ked/20250822151425666ke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QILJuf1m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ked/20250822151425666ke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엑소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b745534efc5ab62f2529dea668b09823b707baee17dd62124e89e2ff2a1d2a" dmcf-pid="G4ImxgVZTj" dmcf-ptype="general"><br>그룹 엑소 찬열의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8f1ded29eaee647f0af6f474d2709513753d67f57df998ab26836de338ee2a0" dmcf-pid="H8CsMaf5TN"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2024년 8월 발매된 찬열 첫 솔로 앨범 '블랙 아웃(Black Out)'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신보다. 찬열은 최대 관심사인 밴드 사운드가 메인이 되는 곡을 포함해 팝·록·힙합·R&B 등 다시 한번 여러 장르 속 자신만의 디테일을 가미한 총 6곡을 들려준다.</p> <p contents-hash="334ffb5c7017ccf8cdd589e21cb6f259b41ba9c49716273adce1f632ec2148a1" dmcf-pid="X6hORN41Sa" dmcf-ptype="general">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업사이드 다운'은 디스토션 기타 리프, 클래식 록 스타일의 드럼과 전자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이다. 세상이 무너지듯 힘들어도 끝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간절함을 가사에 녹였으며, 곡 전개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찬열의 보컬이 매력적이다.</p> <p contents-hash="f21c13ad19b1db7ff616a63ad4de7d42d1c73c96039b2b282d7daa57edff337f" dmcf-pid="ZPlIej8tlg"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인생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이 담겨 있으며, 아래위가 거꾸로 뒤집혔다는 뜻의 앨범명처럼 음악을 통해 행복·사랑·우정 등 찬란한 순간 뿐만 아니라 고통·상처·공허 등 어두운 순간도 함께 표현되어 듣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fb0115216e59af9478ffa2a80a472dbf30b8f8321ec4de134910d0b7af609901" dmcf-pid="5QSCdA6Fho" dmcf-ptype="general">앨범 제작물 역시 음악 속 상반된 감정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감전' 콘셉트를 설정, 감전을 피하기 위한 가이드를 전하는 '세이프디 가이드(SAFETY GUIDE)' 그래픽 포스터 릴리즈에 이어, 무기력한 일상을 이겨내는 'OFF 버전'과 거침 없고 자유로운 'ON 버전' 찬열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ed74f84836c179a3243e9554bf7bb22febbf67c350c23be791ba573a9fc3d98" dmcf-pid="1xvhJcP3TL" dmcf-ptype="general">수록곡 '해피 액시던트(Happy Accident, Feat. SOLE)'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서로에게 일어난 행복한 사고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인 만큼, 잔잔한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에 맞춰 '감성 버전' 찬열의 비주얼도 만날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469df44e6bb8f49ec8fe9e718077a2babfaf71bc0a341b45113961f0aafe1a" dmcf-pid="tpaLq63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ked/20250822151426926hzf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ySnExp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ked/20250822151426926hz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엑소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9ef8b14a64d513ca92570abea2fec4f64172a39665fac22230e01bff291301" dmcf-pid="FUNoBP0Cvi" dmcf-ptype="general"><br>찬열은 솔로 데뷔 1주년 가까이에 펼치는 앨범 활동인 만큼, 무엇보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프로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음은 물론 랜선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에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f9be4507401d6a630cf0a12446d4a479a3c653fbf9973225b4d4f0b427baef5" dmcf-pid="3ujgbQphhJ"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짐종국' 콘텐츠 출연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5시 유튜브·틱톡 엑소 채널을 통한 카운트다운 라이브, 27~28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더 스테이지', 3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1주년 기념 공연 '사운드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콘텐츠가 쏟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dcb18be325afdc52977c34b7804cfd9068c9bf184d6d945b8e9a83817e83c8a" dmcf-pid="07AaKxUlSd" dmcf-ptype="general">찬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p> <p contents-hash="6077234a4b677672d8e9813ff0d41cd73e04a29d9521c0facf2efc0418b4f827" dmcf-pid="pzcN9MuSle"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국에 밀리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 1차 출시국에 한국 2년 연속 포함 08-22 다음 김애경 "쇼핑백에 '돈다발' 받았는데…매니저에게 사기당했다" [RE:뷰]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