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일본 축구 국가대표 또 발탁…일장기 달고 뛴다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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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7226d1d9648bccc689a6517f66e9a7ae78fcba3d359df840a7275014681cb" dmcf-pid="6339m4ts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 다이치(김도윤).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45425886vzow.jpg" data-org-width="700" dmcf-mid="uzS1n0hL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45425886vz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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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 다이치(김도윤).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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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다시 한번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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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9d1a562c3a109fbb6be5666e2477b043543ae5473a3ccf60fcc1fa2d4f41f6" dmcf-pid="QppVO63I5i" dmcf-ptype="general">21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오는 9월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대회 명단을 발표했으며 다니 다이치가 명단에 포함됐다.</p>
          <p contents-hash="f77458f2927d27c2ce5b351dbe24ecd5f2165bfb1927c1968d22f62825f1623d" dmcf-pid="xSS1n0hL5J" dmcf-ptype="general">다니는 프랑스,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b38ecbb8bad3c68150b9b5ad8ea019568229875cd214117122a2e274747599e" dmcf-pid="y66L5N41td" dmcf-ptype="general">다니의 일본 국가대표 선발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해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다.</p>
          <p contents-hash="3e7b7e8f17f07fda5a6f4745fa8f5fd67e289fa4b1952371eaae3919ec4ee1a5" dmcf-pid="Wl5qE9XDXe" dmcf-ptype="general">그는 첫 경기 네팔전에서 4골을 넣어 팀의 9:2 대승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경기였던 카타르전에서도 2골을 기록해 유망주로서 주목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fb43fe1d6f49587140ab2e2afd4cd30f2a5d501fdc3407a8562af3e4a7381" dmcf-pid="YS1BD2Zw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니 다이치(김도윤),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45427192qcxf.jpg" data-org-width="700" dmcf-mid="fvX7cbGk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tartoday/20250822145427192qc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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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 다이치(김도윤),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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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1d5d3ca99d76aa0f99005806061683879bf835f966786ca3e9dec2c12c721d" dmcf-pid="GvtbwV5rHM" dmcf-ptype="general">
           2008년 생인 다니는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루미코의 둘째 아들로 한국과 일본 복수국적이다. 그는 서울신정초등학교 축구부와 FC서울의 유스팀 오산중학교 축구부를 거친 뒤 지난 2023년 일본 사간 도스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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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8acebc1bc06ad831fc07dcf8748c11c5f31539f7f7c633d4d4eaecd185d1d3" dmcf-pid="HCX7cbGk1x" dmcf-ptype="general">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니는 일본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본에 가고 싶었고, 이적한다면 가장 강한 팀에서 뛰고 싶었다. 그래서 사간 도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8cd2af83ae2acd64e06b86d92bc79296538a127e624c225f442df8358cc6c9" dmcf-pid="XhZzkKHEYQ"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2006년 11세 연하의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 루미코가 일본에서 세 아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김정민은 서울에서 홀로 기러기 생활 중이다.</p>
          <p contents-hash="60121937d5dea0ffdeb6f35718e9ff7f9ad9c8c0e40884ab87c65a0bfa01dfd1" dmcf-pid="Zl5qE9XD5P" dmcf-ptype="general">김정민과 루미코는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tvN STORY ‘각집부부’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의 각집 생활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5S1BD2Zwt6"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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