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KGC 양희종 은퇴식 깜짝 등장 비화 “무상 열창‥행복했다”(컬투쇼)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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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tLvezT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79d228f2621d9d3667a535f1105752b4da9244666b9ab290cb269ea41d9f8" dmcf-pid="HjeY2SaV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143258456kcop.jpg" data-org-width="647" dmcf-mid="YUv6D2Zw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newsen/20250822143258456kc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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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XAdGVvNf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addaba5867f5c30796f23363b86a00257c36c4f7c35ec96c4c0163bf64b43294" dmcf-pid="ZcJHfTj4WJ" dmcf-ptype="general">위너 강승윤이 KGC의 영원한 캡틴 양희종 선수의 은퇴식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417cf9731bd45acfe0704879485683eb46af91255662c687af0a63c6a59dcfd" dmcf-pid="5kiX4yA8hd" dmcf-ptype="general">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p>
          <p contents-hash="1fd40fe3778ee4b753ea257cfa06321c20ab211d6ca3e25df3b02161e26cf9f8" dmcf-pid="1EnZ8Wc6ye" dmcf-ptype="general">이날 '컬투쇼'는 위너의 11주년을 축하하며 첫 곡은 무조건 팝송을 듣는다는 원칙을 어기고 위너의 'MILLIONS'(밀리언즈)를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1954852351ac32ef62de49073370e0fb90ebdcbf450c86c21587649daca908af" dmcf-pid="tDL56YkPhR" dmcf-ptype="general">노래를 듣고 난 후 김태균은 'MILLIONS'도 강승윤이 만든 곡인지 궁금해했고, 강승윤은 "제가 쓴 노래다. 2018년 12월에 나왔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1f4a7a1d42fa1576ef0a829272fe187e49b020ac047d882bb30941a17baa7832" dmcf-pid="Fwo1PGEQCM"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MILLIONS'뿐 아니라 위너의 대표곡인 'REALLY REALLY'(리얼리 리얼리), 'LOVE ME LOVE ME'(러브 미 러브 미) 등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바, 김태균은 "곡이 빡 떠오르냐"고 물었고 강승윤은 "빡 떠오를 때가 있고 안 떠올라서 쥐어짤 때가 있다. 이 노래는 빡 나왔다. 빡 나온 노래가 특히 잘되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921c1021e32ad33167dfc39471e4f76706b3d50399f1c2f7e4a8788e5ea569" dmcf-pid="3rgtQHDxTx" dmcf-ptype="general">이후 본인이 농구 팬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강승윤이 전 농구선수 양희종의 은퇴식에 무상으로 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CAPTAIN'(캡틴)을 열창해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d46d8098028554406ad715ea7e2ba6bef1b5426ae9b931563b947b76739ee96" dmcf-pid="0AdGVvNfCQ"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이에 대해 무상이 맞다며 "양희종 선수가 그 당시 경기를 나가시기 전 제 'CAPTAIN' 노래를 늘 들으셨단다. 그 노래를 은퇴식에 불러주면 좋겠다고 섭외가 왔다. 양희종 선수는 모르셨다. 너무 감사하니까.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해주셨더라. 양희종 선수가 'CAPTAIN' 경례하는 것도 준비해주시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2f3f4a102668ed086c7e8c05b7a3a9aac7755ae7c9e0aa537ede15f5f8ef613" dmcf-pid="pcJHfTj4lP"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어떤 선수가 본인 노래 듣고 기운 내고 에너지 받으면 좋지 않냐"고 하자 강승윤은 "너무 기분 좋고 영광이고 행복했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UkiX4yA8y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EnZ8Wc6C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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