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들, 또 일장기 달고 뛴다…日 축구 국가대표 발탁

작성일 0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grHo2X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f69f4cb18439927218a1f3dd8c9f967789f7831be8ba9c44e098e1d3f4de8" dmcf-pid="XNnEWibY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35939630bwv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IrTUwRu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35939630bw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3377235955b42f3880e795e1186c90561f06205f9f9073892aceac65133559" dmcf-pid="ZjLDYnKG1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가 일본 17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d4a2016bb0ff105211992a1296072e02c1f04c437ceb4f4c3580a8ddd23d93bf" dmcf-pid="5AowGL9HXE" dmcf-ptype="general">21일 일본축구협회(JFA)는 내달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대회 명단을 발표했으며 다니 다이치가 명단에 포함돼 프랑스,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ba80e148fa10f8e3890896a111db4ba5d2784b22808af1c3ac0d9dcd0c5d5d8" dmcf-pid="1cgrHo2XHk" dmcf-ptype="general">다니의 국가대표 선발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는 지난해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다. 그는 첫 경기 네팔전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9:2 대승을 이끌었다. 마지막 경기였던 카타르전에서도 2골을 기록해 유망주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94a53e787cb03e575fe0130d9eff662539cc4cb98f76ab748ad87d754e328d0" dmcf-pid="tkamXgVZXc" dmcf-ptype="general">2008년 생인 다니는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의 둘째 아들로 한국과 일본 복수국적이다. 그는 서울신정초등학교 축구부와 FC서울의 유스팀 오산중학교 축구부를 거친 뒤 지난 2023년 일본 사간 도스 유스팀으로 이적했다.</p>
          <p contents-hash="12f40bc3b8bf886afad4b3d03fbced6a6f479a696f2eb39693e52977f1a83365" dmcf-pid="FENsZaf5HA"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2006년 11세 연하의 일본인 다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다니가 축구 유학으로 어머니,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나며 김정민은 한국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b528097757a624ed76b59e99f5d0d6860a1715fa3bce454c609fe49514c4c88" dmcf-pid="3DjO5N411j"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세 아들이 모두 축구 선수고 일본으로 유학을 보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낸지 7개월째"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6e7e481960575aaa15de372e0781b7240268a7769bcd447f3b1d8df6ccdccd39" dmcf-pid="0wAI1j8tYN" dmcf-ptype="general">김정민 가족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스토리 새 예능 '각집부부'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각집 생활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6b5aa0a030c1007f2e0924b72cefa8cd62dca03590922ee8209d0967bbf088ea" dmcf-pid="prcCtA6F5a"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정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시속 70㎞ 질주' 최태호, 韓 최초 세계 주니어 남자 경륜 金

08-22
다음

'케데헌' 빌보드 넘어 오스카까지? 외신 "몰표 얻을 것"

08-2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김정민 아들, 또 일장기 달고 뛴다…日 축구 국가대표 발탁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