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84억 탈취' 조직 총책 검거…"국내 재력가 다수 포함" 작성일 08-2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rZ4yA8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1577ba107f45f4bac0586173ca260042a30ab495a63f3cf7d7ae4a259fc06" dmcf-pid="73m58Wc6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40607587akxv.jpg" data-org-width="900" dmcf-mid="UprZ4yA8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40607587ak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91d201d7e20da0654519e57ba6b797ed18e4c87f1827834ee35b14dbdffbad" dmcf-pid="z0s16YkPW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명의를 도용해 84억원 상당의 주식 탈취를 시도한 해킹조직 총책이 태국에서 강제소환돼 검거됐다. </p> <p contents-hash="85bc40a9975c17a4dfa4f67e427555a027c877fc6554cad17d1a7bf2efee0064" dmcf-pid="qpOtPGEQSX" dmcf-ptype="general">법무부는 22일 다수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국내 재력가 등 사회 저명인사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총 38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해킹 범죄조직의 총책급 범죄인인 중국 국적 A(34)씨를 이날 오전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32a0433ed2bfd0f7a0e5a43640d32f0a42335957d75a83cb98edb46e5e8315c" dmcf-pid="BUIFQHDxTH" dmcf-ptype="general">A씨는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해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등에 침입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피해자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 이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무단으로 예금 등 자산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거액을 가로챘다. </p> <p contents-hash="b1fdc7e85fedbefa577930545bf22e6c4b730de544c66d5ec197b0e6029a9e0d" dmcf-pid="buC3xXwMv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확인된 피해자에는 유명 연예인,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 국내 재력가가 다수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acbbd08ff486ec487c3dabfb7377f5c5913148142f967ca6e12351cc53c0c41" dmcf-pid="K3m58Wc6CY"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의 범행 피해자 중에는 방탄소년단 정국도 포함됐다. 앞서 정국은 입대 직후인 지난해 1월 증권계좌 명의를 도용당해 84억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 총 3만 3500주를 탈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3f357c59b95c5321aa20136f089f676d2c5ee132594477d99d424a737c0d7c7" dmcf-pid="90s16YkPyW" dmcf-ptype="general">당시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해 3월 500주를 매수한 제3자에게 해당 주식을 반환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주식에 대한 양도계약이 성립한 바 없고, 정국은 명의도용 피해를 당한 것에 불가하다"라며 정국에게 주식을 모두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리며, 정국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2pOtPGEQy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졸음운전 뇌출혈’ 고명환, 유언 남기고 사망 직전 기사회생→“연매출 10억 CEO”(종합) 08-22 다음 "미선 누나 보고싶어요" 박미선 암 투병설, 동료→팬들 걱정 쇄도 [ST이슈]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