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고주원,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더해리미디어와 새출발 작성일 08-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dLrf1m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883cd7ab585dc706733a93938692bee50ea1c25576c40ccd0932d9164a7a63" dmcf-pid="UsJom4ts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주원. 사진 | 더해리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35438963mszc.jpg" data-org-width="700" dmcf-mid="0Ush5N41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SEOUL/20250822135438963ms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주원. 사진 | 더해리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da26edb21198ad38728db88b5515e31634e3ef4fa57c8e9a5a17da308dd501" dmcf-pid="uOigs8FOS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고주원이 홍콩 알리그룹 산하의 종합미디어 기업 더해리미디어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p> <p contents-hash="81afdeb638758baca449c11146adc65fe6aba89ebe69af3f7dbb8dd1876ebd71" dmcf-pid="7InaO63ISo" dmcf-ptype="general">더해리미디어는 오늘(22일) 고주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회사 측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고주원이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배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고주원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b7d552c638ad4eb6ce63fc683d0de74fd8b508b035f25ca0bb7af08f68883b" dmcf-pid="zCLNIP0CCL" dmcf-ptype="general">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고주원은 같은 해 SBS 드라마 ‘때려’를 통해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맑고 깊은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는 당시 서강대 경제학과 재학생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뇌섹남’ 이미지까지 돋보이며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fe152945a658bef3368164a929d76859ca78cf43b3a6694d7d5be1e1bfb0e5d" dmcf-pid="qhojCQphyn" dmcf-ptype="general">고주원은 데뷔 이후 KBS2TV ‘소문난 칠공주’ ‘최고다 이순신’, SBS ‘왕과 나’ ‘해치’, MBC ‘김수로’ ‘전설의 마녀’ 등 폭넓은 장르와 배역을 넘나드는 유연한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92a7bd4940db613692fcb2bb793aae9a3f90c2e8e1db23ba39669eae29ff9c6d" dmcf-pid="BlgAhxUlhi" dmcf-ptype="general">그는 2019년 ‘해치’ 이후 긴 공백기를 가져 팬들을 아쉽게 하기도 했지만, KBS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오랜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67bd9e9656002b3b7be2996e03441ad9d47aa61526a62c1ccfa1c469f54aa92d" dmcf-pid="bSaclMuSWJ" dmcf-ptype="general">한편 더해리미디어는 최근 한국 미디어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숏폼 드라마 제작 및 플랫폼 론칭을 계획 중이다. 고주원과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K-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세 번째 단콘 관전 포인트 공개 08-22 다음 "연상호에 등 돌린 관객 돌아올 것"..'얼굴',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 [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