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전 멤버 새나·시오·아란과 130억 소송 시작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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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45320cdc92e8cccfe1531c59e5d36e5740a3c61097d25d8f538b789c43c64b" dmcf-pid="V7NFBInb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오 새나 아란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today/20250822134320714czmu.jpg" data-org-width="600" dmcf-mid="9Lo57mdz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today/20250822134320714cz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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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 새나 아란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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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abe568592b7b5993767b062f85cc45898e88c428d85e8d7fa7dcd48e0347ff" dmcf-pid="fzj3bCLKh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이자 현재 그룹 어블룸 멤버인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c96b56c3d6f39cdc88b8a37f6a2c65895160d357497855b02590de16598f9ab1" dmcf-pid="4qA0Kho9ly" dmcf-ptype="general">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합의)는 22일 오전 어트랙트가 피프피피프티 출신 3인 새나, 시오, 아란와 이들의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 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598f84314bd2928ca452097be29077abd2b788d59b309dc620529caf20007147" dmcf-pid="8Bcp9lg2hT" dmcf-ptype="general">당초 지난해 8월 29일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으나, 3인의 반소 제기로 재판이 연기된 바 있다. 1년이 지나 어트랙트 측이 요청한 기일지정신청서가 받아들여지면서 재판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b46a9327bd79a0bba272078c3aab8d0f804549958b27e85b624a11c2b5229abc" dmcf-pid="6bkU2SaVWv" dmcf-ptype="general">앞서 2023년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p>
          <p contents-hash="88a4730486048d5a40e8d4a6ad6ccc5095fdbbadd96147f532daa371cd0110e0" dmcf-pid="PKEuVvNfyS" dmcf-ptype="general">키나는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해 새로운 멤버들과 피프피 피프티 활동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4700507ac858d78494c9159c36ac069555532df4a58c235cb8186e9ad0461d43" dmcf-pid="Q9D7fTj4hl" dmcf-ptype="general">전 멤버 3명 새나, 시오, 아란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어블룸을 결성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x2wz4yA8h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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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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