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웃’ 윤유선, 럭셔리 하우스 공개…최화정도 놀랐다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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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219d0ec007e49e7baa19f622a794c470e2860a0cb33a6dd99869f07a958ef" dmcf-pid="PjzHZaf5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133415129xeny.png" data-org-width="649" dmcf-mid="8xyDrf1m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donga/20250822133415129xen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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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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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유선이 성수동 아파트에 정착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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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cb7d55bf546ca77b83e9ddc7eef011afc766ee79cdc3cf06b31e5200ecc1ac" dmcf-pid="xcBZ1j8t7R" dmcf-ptype="general">21일 최화정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윤유선 자택을 찾은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유선이가 아니었으면 이 아파트에 못 들어왔다”며 같은 단지에 살게 된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f96d8c27c8d65de6b31b59dd7086b7c9df718f23e1b0358ca83e33fffef337e" dmcf-pid="yuwiLplo3M" dmcf-ptype="general">윤유선의 집은 한강 조망이 트인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엽서뷰”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4c0a8a0fa107f267e274c9fe195929f918b611b481c4ca4ba3ef171a7f6dae3" dmcf-pid="W7rnoUSg0x" dmcf-ptype="general">윤유선은 “처음 이곳으로 올 때 ‘누가 강북에 그 돈을 주고 이사가냐’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조용해서 선택했다”며 입주 배경을 전했다. 그는 분양가에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470e63ee9997c0515f1bbe48dff230797613f0b9fab892c499bbdcac490be74" dmcf-pid="Y6Wwm4tszQ" dmcf-ptype="general">또한 윤유선은 최화정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결혼 전에 남편을 소개했는데 최화정이 바로 잡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의 남편은 판사 출신으로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5e2679b344669af2b576e8f25642be7f5f5435fa689ee7cfabca64ad00482e4" dmcf-pid="GPYrs8FOuP" dmcf-ptype="general">아역배우 출신 윤유선은 어린 시절 ‘호돌이와 토순이’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로마 교황을 만난 일화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04d988f20db5dbaa369b67b3b50e57c242542cfd468c96d82770556a1c87d18" dmcf-pid="HQGmO63IU6" dmcf-ptype="general">윤유선과 최화정이 거주 중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는 배우 전지현, 가수 지드래곤 등도 살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XxHsIP0CF8"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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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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