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우승 향해'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카자흐스탄 40-17 압승 작성일 08-2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2/20250822101309000086cf2d78c681439208141_20250822132215940.pn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 <br>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B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17로 압승했다.<br> <br>이날 경기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골고루 출전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가 9골을 작렬시키며 공격을 주도했고, 서아영(경남개발공사)도 7골을 추가하며 대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br> <br>2회 연속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이란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있다.<br> <br>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상위 4개국에게는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최태호, 한국 사이클 첫 세계주니어 경륜 금메달 08-22 다음 류제명 2차관 "미디어 경쟁·생존 좌우하는 핵심 열쇠는 AI"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