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2차관 "미디어 경쟁·생존 좌우하는 핵심 열쇠는 AI"

작성일 0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OTT, 일상 바꾸는 핵심 미디어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yUD2Zwv3">
          <p contents-hash="73fdf8f17aad9f7b4e5b343619cef5f710f268b772f51632c8bbef57875bafaf" dmcf-pid="14WuwV5rWF"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2일 "AI(인공지능)는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과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 3대 강국이라는 국가적 목표 아래 미디어 콘텐츠 분야 확산과 글로벌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0c008b1259e06d0a85ca6c9b47cdabe298a600beacb539aa048f6597cb8fa6" dmcf-pid="t1ASMZrR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news24/20250822130807631fjcu.jpg" data-org-width="580" dmcf-mid="XXb1Nzyj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news24/20250822130807631fj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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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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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6272e793ef2703cbec6e458d3bdf4bd0961bf96c76db2bf8dfa25a799a6288" dmcf-pid="FtcvR5meS1"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류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OTT 등 미디어의 모든 제작 단계 AI 도입 지원, 미디어 신기술에 대한 투자, 연구 개발 확대, 융합 미디어 인재 양성 등 국내 미디어 산업의 AI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70802f160bd5b2f5e4615fce08d1debd1fd842bae73527aca08f97547c673c23" dmcf-pid="3FkTe1sdh5" dmcf-ptype="general">류 2차관은 AI가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제작하고, 시청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더 쉽게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콘텐츠 제작부터 자막 더빙 자동화, 맞춤형 광고, 큐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07c8e6dfaef0ef7884a83fc6a7a3392f9b982bb0943e1e3fcc7ddcd48d5533d" dmcf-pid="03EydtOJSZ" dmcf-ptype="general">그는 "OTT는 세계인의 일상을 바꾸는 핵심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이미 60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형 변화는 디지털 기술 진보를 넘어, AI라는 동력에 기반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부터 자막 더빙 자동화, 맞춤형 광고, 큐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2efc43495812f4bcda12df2821deae7d88bfc6a0a2c193b02515b0b6c77666b" dmcf-pid="p0DWJFIiy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는 OTT 등 미디어의 모든 제작 단계 AI 도입 지원과 미디어 신기술에 대한 투자, 연구 개발 확대, 융합 미디어 인재 양성 등 국내 미디어 산업의 AI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스트리밍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리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26094986188290df16c47f16c18546ddf0a29a7fce9d3059ac1a817cd0b09" dmcf-pid="UpwYi3Cn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news24/20250822130808929slcu.jpg" data-org-width="580" dmcf-mid="ZdPN7mdz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inews24/20250822130808929sl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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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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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c47b5042651cc1327ab4ef9f61814f232212beaa4ff5c7b1bd86b1a31e27d9" dmcf-pid="uUrGn0hLyG" dmcf-ptype="general">개회사를 진행한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AI와 데이터 기반 분석, 초개인화 서비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의 생존 전략이자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최전선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콘텐츠 제작 지원, 첨단 기술 융합,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361701395e38eec861d8bf7d519854d48aaccc7d8d1711f8b753a501aef5391" dmcf-pid="7umHLploCY" dmcf-ptype="general">한편,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은 OTT와 FAST, AI, 광고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국내 유일 스트리밍 축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2025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했다.</p>
          <address contents-hash="9e6bb852ac83786a105cf02aba061a2c6455a4a80c5cb1ac34490e1389bd8ec9" dmcf-pid="z7sXoUSgSW" dmcf-ptype="general">/부산=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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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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