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허웅 제치고 男 스타랭킹 2주째 1위→손흥민은 이강인 4위 밀어내고 3위 진입 작성일 08-22 30 목록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22/0003359131_001_20250822131418420.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8차 1위 김도영. /사진=스타뉴스</em></span>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의 인기는 여전하다. 김도영이 허웅(32·부산 KCC)을 밀어내고 남자 스포츠 최고 인기 스타 자리를 2주 연속 유지했다.<br><br>김도영은 스타뉴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8차 투표에서 1만 7266표를 획득, 정상에 올랐다. 2위 허웅(1만 1541표)을 5000표 이상의 큰 차이로 제쳤다.<br><br>김도영은 지난 7월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투표가 남·여로 분리된 뒤 첫 투표에서 1위에 올랐지만, 이후 5주 연속 허웅에게 선두를 내준 뒤 다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br><br>김도영은 지난 7일 사직 KIA전에서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으로 인해 이번 정규시즌에서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다. 현재 회복 중에 있지만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br><br>7차 투표와 비교해서 3위와 4위 자리가 바뀐 것도 눈에 띈다.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1540표로 1409표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FC 소속으로 첫 선발 출전해 첫 도움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br><br>한편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9차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2025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 개최 08-22 다음 글러브 낀 손흥민…모두가 놀란 투구 실력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