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열풍' 스트레이 키즈, 좋은 업보 쌓은 '카르마'로 '컴백'… "우린 스스로에 미쳤다" [스한:현장](종합) 작성일 08-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ebqOiBSd">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1vQ7UwRuT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f6b34157dc6d3ef85b320dca260eff7532dbbbb754f014467fd6782c464cb" data-idxno="1158160" data-type="photo" dmcf-pid="tTxzure7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3602kvjd.jpg" data-org-width="960" dmcf-mid="HcGcjqWA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3602kv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yMq7mdzC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c6bac2125db27f6bed0458026ac38a30cdc8ca9c1b7eb2ef37c199819b7865b" dmcf-pid="3WRBzsJqvx"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색다른 음악적 색채가 담긴 '카르마'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p> </div> <div contents-hash="43d510c1254399eaec301d1ebbec092f06c294c6814c872aa8212e34964e4205" dmcf-pid="0YebqOiBSQ" dmcf-ptype="general"> <p>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p> </div> <div contents-hash="fec74c79a8b68aef762018803bcd67e511d3f6d9b5236060bdfbc4fb9947f768" dmcf-pid="pGdKBInbSP" dmcf-ptype="general"> <p>이 자리에는 현진, 아이엔, 방찬, 리노, 승민, 한, 창빈, 필릭스가 참석했다.</p> </div> <div contents-hash="24507ffaff08ef8274f7b70020739a6a59e2b71453b758b74b56a89bb84965d5" dmcf-pid="UHJ9bCLKC6" dmcf-ptype="general"> <p>이날 진행을 맡은 신아영의 소개로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에 올랐고, 이후 신보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3년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p> </div> <div contents-hash="d2f7904ac0fd80e8fc8c792eb7b56b4dbcf0e88aa8076401995c5f989d29ea1e" dmcf-pid="uXi2Kho9y8" dmcf-ptype="general"> <p>방찬은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앨범이기도 하다"며 "11개월 동안 투어를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 왔다. 엄청 공들인 이 앨범이 스테이(팬덤명)에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그 반응이 또 궁금하다. 그리고 이 정규 앨범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bec9086b2ca0cb823e0553085e7a486ae18b21a103fd01b481e52f69f00aa6e3" dmcf-pid="7ZnV9lg2y4" dmcf-ptype="general"> <p>앨범명 '카르마'는 운명, 업보라는 뜻으로서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해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스포츠를 콘셉트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p> </div> <div contents-hash="c28d381fbe16a55166320ddb86be6702c031e61025a149db0e6faa0360021291" dmcf-pid="zQyEcbGkTf" dmcf-ptype="general"> <p>창빈은 "'카르마'라는 앨범명을 정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스테이와 함께 만들어 온 성과, 긍정적인 업보들을 담은 내용을 담고 싶었다"며 "스포츠 콘셉트는 저희가 스타디움 투어가 처음인데 그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의 무대나 스테이와 소통하는 것이 세레머니의 모습이 연상이 돼서 이런 콘셉트를 정하게 됐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a8cf9572169aa55828b860ed399d2ef6a91ec0b6bc39bff972bbf58560dea33a" dmcf-pid="qxWDkKHEyV" dmcf-ptype="general"> <p>승민은 "저희 멤버들마다 각자 맡고 있는 포지션이 있고, 각자 포지션을 발전시키고자 매 앨범마다 굉장히 노력을 한다. 이 부분에서 각자 맡은 포지션 열심히 해서 목표를 향해 나아 가는, 그것을 야구에 빗대서 표현하고 싶었고, 야구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으로 비유하고 싶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57b9caa9bcbaf09d18e0cfc0175516a1d900ae0ab225f15d882a8a33d0b44528" dmcf-pid="BMYwE9XDh2" dmcf-ptype="general"> <p>방찬은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e스포츠를 정말 잘 챙겨 본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페이커 선수님이 등장하시는데 정말 다양한 게임이 있는 것처럼 저희 음악도 되게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장르, 여러 종목 같은 느낌이라 e스포츠에 비유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8b94a621b6beaef79089f30086c5c1a88721e189adb9e88fc37892376eb8b232" dmcf-pid="bRGrD2Zwy9" dmcf-ptype="general"> <p>필릭스는 페이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저희가 해외에서 투어를 하는 동안 페이커 선수님이 그 부분을 촬영을 해주셨다. 너무 멋지게 촬영을 해주셔서 저희도 너무 놀라웠다"며 "저희가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라도 함께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다같이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af1a48e397faeed6d12620ca06152f93382fb4b827a5d9e8eaf7aa7bf85e624" dmcf-pid="KeHmwV5rWK" dmcf-ptype="general"> <p>리노는 "제가 요즘에 F1에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F1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저희도 계속 미친듯이 달린다. F1은 드라이버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팀의 합이 잘 맞아야 하는 종목인데 모든 스포츠가 그렇겠지만 저희도 스테이, 회사와 함께하며 너무 잘 맞게 되는 것을 보며 F1에 비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8126869d479a2d86e12901e29e48e27b5fdf8274e9e6ea8dc9e8db67c7ef8e67" dmcf-pid="9dXsrf1mlb"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세레머니(CEREMONY)'는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 '(도미네이트)를 통해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쓴 스트레이 키즈가 홈타운 서울로 금의환향해 부르는 성대한 자축의 노래다.</p> </div> <div contents-hash="46f79bf01202aa9eedfe318e4f5d5ab02c3c32378404823c34b5203daec10be8" dmcf-pid="2JZOm4tsTB" dmcf-ptype="general"> <p>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레머니'를 필두로 '삐처리', '크리드(CREED)', '엉망 (MESS)'(엉망 (메스)), '인 마이 헤드(In My Head)', '반전 (Half Time)'(반전 (하프 타임))', '피닉스(Phoenix)', '고스트(Ghost)', '0801', '세레머니 (Festival Version)'(세리머니 (페스티벌 버전)), '세레머니 (English Version)'(세리머니 (잉글리시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p> </div> <div contents-hash="e6283b3bffe2ef3b398238bfcee64dabcc8fb40e4533c9ef13ce82528f2d04a2" dmcf-pid="Vi5Is8FO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6be471b21ef0d53ff576f20b7f2f958fda6f0111db9f4cbf7ee57273f6822e" data-idxno="1158162" data-type="photo" dmcf-pid="fn1CO63I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6132igqe.jpg" data-org-width="960" dmcf-mid="ZrNP8Wc6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6132ig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884e1e0445c4a7059ed9934b7e3b1dcdd8403b248c5eaa89060a9de32902d" dmcf-pid="4LthIP0CS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b833cc184346de46f89ba17e3de975806251ff059c85384c4d1afe5999ef016" dmcf-pid="8UcMQHDxCu" dmcf-ptype="general"> <p>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월드 투어 'dominATE'를 통해 11개월간 전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27개 스타디움 중 13개의 곳을 방문하며 '최초', '최고', '최다'의 성과를 이뤘다. </p> </div> <div contents-hash="048492231cc6d3ccc24db7912bf6ba7713959666af4454428bc9e05200c362b4" dmcf-pid="6ukRxXwMhU" dmcf-ptype="general"> <p>현진은 "우리도 처음 해보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이라서 떨리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스타디움에 입성하니 먼 나라에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스테이(팬덤명)에게 정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기 직전, 한 장면을 떠올린다면 이 공연장에서 바라본 스테이 눈빛이라고 할 수 있다"고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c23c473c5cd0d3c566a16ae38a38021354c52525301519cd47279d3b029f3cd0" dmcf-pid="P7EeMZrRvp"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신보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이에 대해 방찬은 "최고의 목표는 저희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 하면서 하고 싶은 음악을 널리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이번 앨범을 통해 좋은 성과가 나오면 감사하고 영광스럽겠지만 저희가 이번 '카르마' 앨범으로 또 다른 음악성, 스트레이 키즈의 색을 알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ead4011c043b4d760ccd4487c123029f86bec5b9217a4a0af297d23c5ee88a98" dmcf-pid="QzDdR5meW0" dmcf-ptype="general"> <p>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하면서 손흥민 축구 선수가 뛰었던 런던 토트넘 핫스퍼, 로마스타디오 올림피크 등 5개의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뜻깊은 공연을 펼쳤다. </p> </div> <div contents-hash="83e82c532f36c9e41613cb94cd65b3258fdf0b346f2788960df3d6b1c0d50c3e" dmcf-pid="xqwJe1sdS3" dmcf-ptype="general"> <p>창빈은 "토트넘 핫스퍼 경기장을 처음 봤을 때, 제가 동영상을 잘 안찍는데 보자마자 찍었다. 유니폼도 사고 하면서 영광의 순간이었다. 잊지 못할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고, 그곳을 스테이와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5b5a9f8e532e60061474ce44f1cf25b2797a4fc4fa02cac843e8036fa331bb75" dmcf-pid="yDBXGL9HhF" dmcf-ptype="general"> <p>승민은 "저 또한 스포츠를 좋아한다. 투어를 돌면서 축구, 야구 등의 경기장에서 공연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있는 곳에서 했다. 유니폼도 사서 무대에 뛰어 올라가기도 했다. 그런 기억이 인상깊게 남았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e4f9e174ef033c8e6552c90de444e38fa298df35b4efe8ea1a31108620010375" dmcf-pid="WwbZHo2XTt" dmcf-ptype="general"> <p>쉴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앨범까지 발매 하며 스테이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033fa049d785c675664ebfb2a180dc0afab98b311921dab94d0f06d00286db9" dmcf-pid="YrK5XgVZl1" dmcf-ptype="general"> <p>방찬은 "이번 앨범 저희가 더 신경썼던 앨범인데 이번에 나오기도 하고, 투어 때문에 바쁜 와중에 녹음도 하고, 작업을 했다. 그런 순간을 생각하고,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모두가 이 앨범을 신경쓰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설명할 수 없는 따뜻함이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4ecdbfb5f2ed329fa0e16ebbf526dbec800352751b2fdbb0b2860b5985bcf811" dmcf-pid="Gm91Zaf5S5" dmcf-ptype="general"> <p>이어 "정규 앨범을 낸지 좀 되기도 했고, 저희가 안 해본 음악적 장르도 많더라. 그러면서 다양한 장르나 분위기 등에 대해 상의를 했다. 음악적 색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세레머니'라는 타이틀곡 자체도 새로운 장르이고, 내용도 좋은 업보, '카르마'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지금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저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그룹이 해온 노력, 마음이 더 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업보를 생각하면서 '카르마' 활동에 큰 자신감이 있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d287f9248c310311c8de9b70538198030c2bd2fe204fd3a6b98039e83e57515" dmcf-pid="Hs2t5N41vZ" dmcf-ptype="general"> <p>창빈은 "월드투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앨범을 가지고 스테이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그러려면 정규 앨범이 좋다고 생각했다. 또 정성이 들어간 앨범이 스테이에 보답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며 "저희가 재밌는 것을 못 참는다. '세레머니'가 안 해본 장르인데. 뭔가 떠오르면 시도를 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저희 그룹의 색이 담긴 음악이 나왔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597766292c4d8a4f96a0d832a48df4f0ae348deaf178f62b07f63ceb86844123" dmcf-pid="XOVF1j8tv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44c86ae112b153f42c7ab92ba2324a9741e916b7642f756f55d93142713e19" data-idxno="1158161" data-type="photo" dmcf-pid="ZQyEcbGk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4885deaq.jpg" data-org-width="960" dmcf-mid="XhjQ6YkP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Hankook/20250822124114885de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25.8.2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b377d75eb5b3e934ea765e893ae271b0fc1b45e01576ca1fc1af8bfc8ffd87" dmcf-pid="5xWDkKHES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298e5402f92720b30d51f9aebd11150294f8e9a6bd2cf2f12d5a8fc57d734b9" dmcf-pid="1MYwE9XDvY" dmcf-ptype="general"> <p>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오디너리(ORDINARY)' 부터 2024년 '합(合)' 까지 여섯 개 작품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올리는 성과를 이뤄내며 글로벌 적으로 스트레이 키즈 열풍을 일으키고 있따. </p> </div> <div contents-hash="516e138a45e21d3fb00c15b13e4c3dad57b3b6f3def85a5c95a1ce9456d2a4a8" dmcf-pid="tRGrD2ZwlW" dmcf-ptype="general"> <p>창빈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며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의 음악이 맞는지, 뭘 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다. 그런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멤버들과 팬분들이 저희를 믿어주시면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나갔다. 고집을 부렸던 건데, 그 고집이 스트레이 키즈에게 좋게 작용한 것 같다. 투어를 돌면서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0c90b12e23a7cb0c9232765b3b1bd83a9d76a3748d92e36be7f1d84dd3984df" dmcf-pid="FeHmwV5rWy"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 활동과 함께 향후 음악적 활동에 대한 목표를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b7719913cf3f7bf6f070ba17f4c737ff9ed267bb23742d3dc5de995df310914" dmcf-pid="3dXsrf1mTT" dmcf-ptype="general"> <p>한은 "지난 7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누구 하나 무너지지 않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기대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가지에서 시작했다면 이제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됐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멋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다. 고백할게요. 정말 사랑한다"고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eb5a4edcba63c6d904a294b954a749a1ac23d42ea1a37a2644d4842698f4624" dmcf-pid="0JZOm4tsWv" dmcf-ptype="general"> <p>현진은 "빌보드나 성적에 대한 경신에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런 것을 바로 보기 보다는 어떤 것을 해야 무대에 미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기록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기록이든 간에 즐기면서 저희가 만드는 음악, 앨범 등 우리가 스스로 미치는 스트레이 키즈로 살아가고 싶다. 저희 스트레이 키즈라는 이름도 멋진 것 같다. 항상 겸손한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58d7b868bcc92ac44d9bc2c6061a907abd897eb81d15df042644d5796bb4cf00" dmcf-pid="pi5Is8FOCS" dmcf-ptype="general"> <p>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와 타이틀곡 '세레머니'는 오늘(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상호 감독 “‘얼굴’ 토론토영화제 초청, 영광…韓 관객에게 더 쉬울 것 ” 08-22 다음 "이건 되는 곡이다" 금의환향 스트레이 키즈 '세리머니', 성장의 결실을 맺다 [ST종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