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복식조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중국과 맞대결 작성일 08-22 18 목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일본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 유럽 스매시 결승에 진출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1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접전 끝에 3-2(11-5 13-15 11-8 10-12 11-9) 승리를 거뒀다.<br><br>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우승을 다툰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 달 12일 WTT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40여일 만의 리턴매치에서 설욕과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br><br>남자 단식에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16강에서 만난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11-8 4-11 11-7 9-11 11-8) 승리했다.<br><br>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단식 8강에 오른 안재현은 트룰스 뮈레고르(스웨덴)와 4강 진출 길목에서 맞붙는다. 관련자료 이전 "모양 닮았지만 빛 반응은 정반대"…유기 분자의 '야누스' 특성 밝혔다 08-22 다음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혼복 결승 진출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