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혼복 결승 진출 작성일 08-22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일 中 린스둥-콰이만과 격돌</strong>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임종훈-신유빈은 22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혼합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를 3-2(11-5, 13-15, 11-8, 10-12, 11-9)로 꺾었다.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은 23일 오전 4시 세계 1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임종훈-신유빈은 올해 WTT 자그레브대회와 류블랴나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린스둥-콰이만에 0-3으로 패했다.<br><br>신유빈은 여자복식 8강전에선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호흡을 맞춰 독일의 사비네 빈테르-위안완을 3-1(11-9, 11-3, 10-12, 11-1)로 눌렀고,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 복식에는 국가별로 1개 조만 출전할 수 있다.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짝을 이뤘기에 신유빈은 나가사키와 손을 잡았다. 유한나-김나영도 대만의 정이징-치엔퉁츄엔을 3-0(11-7, 11-6, 11-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복식조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중국과 맞대결 08-22 다음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40% 달성하겠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새 정부 국정과제 실현 동참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